◀ＡＮＣ▶

목포해양대학교 신임총장에 안영섭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목포해양대학교 신임 총장에 안영섭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무안 출신인 안 총장은 올해
54살로 목포해양대 해상운송 시스템학부장과
교무연구과장을 지냈고 지난 4월, 총장 임용
후보 추천 재선거에서 1위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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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촌지역 고등학교들이 경쟁력을 키우는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해남 화원고는
현대식 기숙사 신축을 포함한 3단계 학생 유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나서는 등 학교마다
시설 확대와 우수 교사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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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신지항일운동 기념탑 일대 만 4천 제곱
미터에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성역화 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성역화 부지에 신지면 출신 독립운동가 19명의
업적을 고증하는 작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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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영산호 하구둑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
입구까지 2점1km를 다음달 실시설계를 거쳐
연말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13년까지는 대불산단에서 현대삼호
중공업간 10km 구간에도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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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타계한 진도북춤의 대가
고 박병천 선생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박병천선생의 제자들과 국악인들은내일 서울에서 '박병천 진도북춤 보존회 창립식'을 갖고,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였던 박병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앞으로 진도북춤 부흥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