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복식학급 해소 내년 3월로 미뤄져
전남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내년 3월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상임위원회를 열고 9월 1일자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골자로 한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 개정 안을 학기 중 변경은 전례가 없다며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하기 위해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3월...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내일 구름 많고 지역에 따라 소나기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 가끔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의 이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파연구소와 우전사업정보센터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청사건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가장 규모가 큰 한국전력도 내년 3월 이전에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7월말 현재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대상 16...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목포MBC 창사 42주년 기념식 열려
목포문화방송이 지난 1968년 첫 전파를 내보낸 지 42년이 됐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오늘 목포MBC 공개홀에서 창사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 방송발전에 애써온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상 등을 전하고 격려했습니다. 유창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목포문화방송이 지역 선두 방송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는 시.청...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전라남도 소규모 수학여행 상품 개발
전라남도가 소규모 수학여행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학교단위 대규모 수학여행보다 2-3개 학급단위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이 인기를 끌것 으로 보고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F1대회,2012 여수엑스포 등을 연계한 갯벌,염전 체험 등 신규 수학여행 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수학...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수퍼)쌀 문제 심각하다(R)
◀ANC▶ 쌀의 재고량 누적과 쌀값 폭락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북 쌀지원 재개와 해외수출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도 쌀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추수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고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68만 톤이었던 쌀 재고량은 ...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목포MBC 창사특집 프로그램 잇따라 방송(아침용)
목포 MBC 창사 42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어제(16) 저녁 목포의 마당축제 10년을 되돌아본 다큐멘터리 '한여름밤의 난장'이 방송된데 이어 오늘(17)은 한반도 최서남단 가거도의 아름다운 영상을 담은 '여름 가거도'가 방송됩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청자의 재탄생'은 강진청자의 명품화 전략을 ...
김양훈 2010년 08월 17일 -
쌀의 해외수츨 확대와 대북지원 재개 필요
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대북지원을 재개하고 해외수출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준근 전남대 교수는 오늘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쌀의 재고량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과잉물량은 해외로 수출해야 쌀가격과 소득의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원주 농민회 광주전남연맹 ...
김양훈 2010년 08월 16일 -
태풍 '뎬무' 전남 피해액 15억원 넘어서
제4호 태풍 '뎬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88ha가 침수되고 해남과 진도에서 수산양식 시설이 파손되는 등 모두 15억 5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산시설물 피해 집계가 마무리 되지 않아 피해액은 ...
김양훈 2010년 08월 16일 -
신안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신안에서 비브리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에 거주하는 74살 고 모씨가 부종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세를 보여 지난 13일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3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2명이...
김양훈 2010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