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내년 3월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상임위원회를 열고 9월 1일자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골자로 한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 개정 안을
학기 중 변경은 전례가 없다며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하기 위해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3월까지 학교 통폐합 문제가 현 상태를
유지할 처지에 놓여 결국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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