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서 비브리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에 거주하는 74살 고 모씨가
부종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세를 보여
지난 13일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3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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