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폭염대비 홀로사는 노인 사고 예방 대책 추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홀로사는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노인돌보미를 통한 안부확인을 강화하고 경로당 등 4천여개의 노인쉼터 냉방기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홀로사는 노인은 11만여 명으로 지난 해 폭염으로 2명이 숨지고 3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김양훈 2011년 06월 19일 -
F1 추경은 통과했지만(R)-아침용
◀ANC▶ F1 추경 예산안은 통과됐지만 개최권료 지급기한 연장이 무산되면서 전라남도 재정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갈라진 지역민심을 봉합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대회 추경 예산안 328억원이 도의회를 원안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F1 신용장 지급보증 약정변경 동의안 부결...
김양훈 2011년 06월 18일 -
수정)전남 지역별 세분화된 기상 예보 검토
전남지역 해상과 육상 기상관측시설이 보강돼 지역별 세분화된 기상 예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지사가 조석준 기상청장을 만나 장마 예보시 지역별로 세분화되고 신중한 예보를 해 줄 것을 요청한데 대해 조 청장은 전남지역 기상관측시설을 보강해 도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양훈 2011년 06월 18일 -
겨울대파 전남지역 재배면적 급증
전라남도가 대패 재배 농가들을 상대로 재배면적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겨울 대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협 등에 지난해 수준의 면적이 재배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한편 농가는 계약재배를 실시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김양훈 2011년 06월 18일 -
F1 추경 통과.. 그러나(R)
◀ANC▶ F1 추경 예산안이 원안 그대로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F1 개최권료 지급기한 연장이 무산되면서 전남도 재정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대회 추경 예산안은 328억 원입니다.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 예산안은 원안 그대로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F1 예...
김양훈 2011년 06월 17일 -
갈라진 지역 민심(R)//박영훈
◀ANC▶ F1 대회를 두고 지역 민심이 갈리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시위현장으로 변해버렸고 직원이 의원 사무실을 무단으로 들어가는 불미스런 일도 발생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해 F1 대회 적자는 6백억 원에 달합니다. 올해 대회도 비슷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정부 지원은 200억 원이 고작입니...
김양훈 2011년 06월 17일 -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보해양조로 확대
검찰이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를 대주주인 보해양조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보해양조 목포 본사와 경기도 용인지점, 임건우 회장 서울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장부와 주식거래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임 회장과 보해양조가 보해저축은행의 불법대출에 관련이 있는 정황을 포착한...
김양훈 2011년 06월 17일 -
전남 복지 사각지대 방치된 소외계층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소외계층을 새롭게 발굴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조사DPTJ 복지 소외 계층을 찾아내 275건, 312명에 대해서는 복지급여 지원 등 조치를 완료했고 344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조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유형별로는 노인이 3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
김양훈 2011년 06월 17일 -
완도서 중국인 남녀 숨진채 발견
오늘 아침 6시 30분쯤 완도군 군외면 한 축양장 직원 숙소 화장실에서 이 공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구 모씨와 신원을 알수 없는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내용물의 성분을 알 수 없는 약병이 현장에서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양훈 2011년 06월 17일 -
완도 수산 양식장 화재 375㎡ 전소(CG)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완도군 금당면 울포리 57살 송 모씨의 수산 양식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75 제곱미터 규모의 시설물 1동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송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1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