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역 국회의원들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필요"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전남-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경제성과 당위성이 있다며 정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해저고속철도 사업을 제외한 것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승용 의원도 전남~제주 해저터널사업이 이번에 반영...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전남 유통 쇠고기, 돼지고기 모두 안전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설을 앞두고 유통 중인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4일까지 20여일 동안 시군과 합동으로 영업 중인 식육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에서 무작위로 쇠고기와 돼지고기 87건을 수거해 이뤄졌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지역 국회의원들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필요"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전남-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경제성과 당위성이 있다며 정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해저고속철도 사업을 제외한 것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승용 의원도 전남~제주 해저터널사업이 이번에 반영...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혁신도시 지방세 '증가', 주민유입은 '지지부진'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방세 수입은 증가했지만 주민유입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도시의 2013년 지방세 수입은 19억여 원에 그쳤지만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된 2014년에는 36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현재, 광주전남혁신도시 주민은 만 2...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혁신도시 지방세 '증가', 주민유입은 '지지부진'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방세 수입은 증가했지만 주민유입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도시의 2013년 지방세 수입은 19억여 원에 그쳤지만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된 2014년에는 36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현재, 광주전남혁신도시 주민은 만 2...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신안 천일염 36톤 호주로 첫 수출
신안 임자면 서울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 36톤이 호주로 첫 수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천일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남지역 천일염 수출량은 2009년 2,171톤에서 지난해 4,801톤으로 증가하는 등 해마다 35% 가까이 늘었습니다. 수출국도 호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으로 다양해졌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설 연휴기간 구제역과 AI 차단방역 총력
전라남도가 설 연휴동안 구제역과 AI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은 아직 이동제한 조치가 진행중이고 AI 역시 방역을 소홀히 할 경우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방역대책상황실과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설 연휴기간동안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물시험...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여성 장애인 맞춤형 산부인과병원 지정 운영
전라남도가 여성 장애인들이 산부인과 진료를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동부권과 서부권 각각 1개소씩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형 검진대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병원에 지원하고 병원들은 의료인력에게 장애 이해교육을 실시해 장애인들이 ...
김양훈 2016년 02월 05일 -
기획1)달라진 졸업식.. 축제의 장으로(R)
◀ANC▶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졸업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졸업식을 축제처럼 꾸미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장미꽃 한 송이가 건네집니다. 3년 동안 학교생활을 잘 보냈다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섭...
김양훈 2016년 02월 04일 -
기획2)학생이 없어 졸업식도 못한다(R)
◀ANC▶ (반면) 졸업생이 단 한 명도 없어서 졸업식조차 열지 못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에 문을 닫는 학교들도 많아 씁쓸함을 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교생이 24명인 장흥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다른 학교들처럼 졸업식을 열고 싶지만 학생수 감소로 올해는 ...
김양훈 2016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