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들 '기득권 포기' 선언
국민의당 소속 광주지역 현역의원들이 내일(11)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포기를 선언합니다. 의원들은 자신들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당 성공과 정치혁신을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언은 '도로 더불어민주당'이란 여론을 없애고 다가온 당 공천과정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 -
전남교육청 "소규모학교 통폐합 지역사회 동의 필요"
전라남도교육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농촌이나 도시에 관계없이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 대상으로 권고했지만 교육부 권고기준과 별개로 초등학교의 경우 도서지역은 50명 이하, 육지는 60명 이하를 통폐합 대상...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 -
5.18 산증인 故 힌츠페터 유품 망월동 안치
5.18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독일 언론인 고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유품이 본인의 생전 바람대로 광주 망월동 5.18 옛 묘역에 안치됩니다. 5.18기념재단은 36주년 5.18기념행사 때 힌츠페터씨의 유가족을 초청해 고인의 머리카락 등이 든 봉투를 망월동 옛 묘역에 안치하고 그 위에 비석을 세울 계획이라고...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 -
제2회 강진사초개불축제 다음 달 12일 개최
겨울철 별미인 개불을 맛보고 각종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제2회 강진 사초 개불축제가 다음 달 1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해신풍어제 시연, 개불시식회, 먹거리장터 운영 등 20여개의 관광객,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 -
전남도립대 해외 현장실습으로 국제인재 양성
전남도립대학교 재학생 33명이 일본 연수와 인턴십 현장실습을 마치면서 현지 업체로부터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15명은 취업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참여 대상 학생을 선발해 자체적으로 일본어 교육을 실시한 뒤 일본지역 호텔과 관광지 3곳에 배치하는 등 해외연수와 현장실습을 병행해 진행했습니...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 -
영암군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하반기 확대
영암군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시범적으로 상반기에는 20명 이상 회원이 관람을 신청한 경로당 27개소를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고 하반기부터는 10명 이상 회원이 신청한 경로당 182개소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11일 -
오늘의 주요뉴스
설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섬 고향을 빠져 나오는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고령화 시대 혼자 사는 노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돌보는 복지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이번 총선에서 무안신안 선거구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16년 02월 10일 -
아쉬운 귀경길 "벌써 그리워요"(R)
◀ANC▶ 닷새간의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연휴 마지막 날 섬지역에서는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섬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속속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귀경객들의 손에는 너나할 것 없이 부모님의 정이 듬뿍 담긴 보따리가 들려 있습니다. ◀INT▶ 정다윤 /오랫만...
김양훈 2016년 02월 10일 -
개성공단 가동 중단..전남 입주업체 피해 촉각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개성공단에 입주한 전남지역 업체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의 해조류 가공공장과 담양의 제조업체 등 도내 2개 기업이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정부 발표이후 해당업체에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
김양훈 2016년 02월 10일 -
전남교육청 "소규모학교 통폐합 지역사회 동의 필요"
전라남도교육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농촌이나 도시에 관계없이 학생 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 대상으로 권고했지만 교육부 권고기준과 별개로 초등학교의 경우 도서지역은 50명 이하, 육지는 60명 이하를 통폐합 대상...
김양훈 2016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