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오늘의 주요뉴스
청와대의 추석 선물로도 선정될 만큼 인기를 끌었던 진도 검정쌀이 올해 대풍이지만 가격이 폭락해 농가들이 울상입니다. ---------------------------------------- 유선호·장세환 전 의원이 주축이 된 희망연대가 목포와 전주에서 동시에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 허성관 광주전남...
신광하 2015년 11월 11일 -
희망연대 출범...천정배 축전만 띄워(R)
◀ANC▶ 유선호·장세환 전 의원이 주축이 된 희망연대가 오늘 목포와 전주에서 동시에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통합신당의 마중물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사실상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 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합류를 시사하며 지난 9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유선호...
신광하 2015년 11월 11일 -
호남고속철 개통이후 목포출장 관광객 3천6백명 방문
지난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이벤트 등 이른바 마이스(MICE) 관광으로 목포를 찾은 관광객은 10건에 3천6백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시는 이달에도 지난 4일, 첨단지능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것을 비롯해 오는 17일에는 관광활성화 회의가 열리는 등 출장 관광이 연말까지 이어...
신광하 2015년 11월 11일 -
희망연대 출범...천정배 축전만 띄워(R)
◀ANC▶ 유선호·장세환 전 의원이 주축이 된 희망연대가 오늘 목포와 전주에서 동시에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통합신당의 마중물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사실상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 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합류를 시사하며 지난 9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유선호...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 -
남진 야시장 조성사업 순조...이낙연 지사 점검
목포 출신 가수 남진의 이름을 딴 야시장이 다음 달 11일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가 자유시장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지사는 현장 점검에서 9억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남진 야시장 조성사업이 민간주도의 전통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진 야시장은 ...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 -
데스크 단신]쌀 시장격리 확대 촉구
◀ANC▶ 해남군 의회는 쌀값 안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VCR▶ 해남군의회는 쌀 격리 확대 결의안에서 대북 쌀 지원 등 실질적인 대책을 즉각 시행할 것과 기존 20만 톤 이외에 추가로 20만 톤을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 -
흐리고 옅은 안개...교통안전 주의
오늘 목포 등 전남 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낀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밤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지만, 내일 새벽과 아침에도 옅은 안개가 낄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10도, 흑산도 11도,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 -
희망연대 전남 출범식...유선호 전 의원 주축
유선호 의원이 주축이 된 희망연대 전남 출범식이 오늘 목포에서 지지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출범식에서 희망연대는 현재 신당을 추진 중인 천정배·박주선 의원을 포함해 여러 세력을 하나로 묶는 단일화가 핵심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와 전주에서 동시에 진행된 전남북 희망연...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 -
원도심 관통도로 '문제는 돈'(R)
◀ANC▶ 목포 원도심에서 목포여고에 이르는 도심 관통도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시작 6년 만에 전체의 30%인 백65미터가 개설됐는데, 앞으로가 문제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십 년간 목포 원도심에서 영업해온 약국 건물이 철거되고 있습니다. 도로 개설 구간에 있는 건축물로, 보상금만...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 -
옥암 대학부지 개발이익금 164억 원..논란예상
목포 옥암지구 대학부지의 개발이익금이 당초 예상액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분석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옥암지구 중간용역보고 결과 대학부지 분양금액은 천26억 원, 개발이익금은 164억 원으로 당초 5백억 원에서 최대 8백억 원으로 예상된 개발이익금의 2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
신광하 201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