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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야시장 조성사업 순조...이낙연 지사 점검

신광하 기자 입력 2015-11-10 21:15:18 수정 2015-11-10 21:15:18 조회수 0

목포 출신 가수 남진의 이름을 딴 야시장이
다음 달 11일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가 자유시장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지사는 현장 점검에서 9억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남진 야시장 조성사업이
민간주도의 전통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진 야시장은 모두 30개의 판매대가
운영될 예정인데, 공모결과 47명이 신청해
현재 공개 선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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