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의원이 주축이 된
희망연대 전남 출범식이 오늘 목포에서
지지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출범식에서 희망연대는
현재 신당을 추진 중인
천정배·박주선 의원을 포함해
여러 세력을 하나로 묶는 단일화가
핵심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와 전주에서 동시에 진행된
전남북 희망연대에는 유 전 의원과
장세환 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목포대 오병균 전 교수와
장명수 전북대 전 총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