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제주 뱃길 정상화...제주 관광객 수송 시작
제주 해상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서 사흘간 닫혔던 전남-제주 항로가 오늘 오후부터 열렸습니다. 여수, 완도항에서 제주를 운항하는 한일고속은 오늘 오전 8시30분 여수-제주 항로에 만5천톤급 한일 골드스텔라호 출항시킨데 이어 오후 3시에는 제주-추자-완도를 잇는 한일 레드펄호를, 오후 5시 30분에는 한일 블루나래호를...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박지원 "김홍걸 더민주 입당 당혹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연세대 객원교수가 더민주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한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와 오래전에 얘기를 나눴던 것이고 이희호 여사의 의사가 문 대표에게 분명하게 전달됐다"며 이같이 말...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폭설 한파] 항구마비*물류차질(R)
◀ANC▶ 한파속에 사흘간 폭설이 이어지면서 서남권의 물류도 마비됐습니다. 항구에서는 수출품을 싣지 못했고, 채소·야채 경매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부두가 온통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야적된 수출차량에는 눈더미가 얹혔고, 비어있는 야적장에서는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전남-제주 뱃길 정상화...제주 관광객 수송 시작
제주 해상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서 사흘간 닫혔던 전남-제주 항로가 오늘 오후부터 열렸습니다. 여수, 완도항에서 제주를 운항하는 한일고속은 오늘 오전 8시30분 여수-제주 항로에 만5천톤급 한일 골드스텔라호 출항시킨데 이어 오후 3시에는 제주-추자-완도를 잇는 한일 레드펄호를, 오후 5시 30분에는 한일 블루나래호를...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박지원 "김홍걸 더민주 입당 당혹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연세대 객원교수가 더민주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한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와 오래전에 얘기를 나눴던 것이고 이희호 여사의 의사가 문 대표에게 분명하게 전달됐다"며 이같이 말...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 폭설 한파 2단계 비상근무
전라남도는 한파주의보속에 목포시 등 서해안 9개 시군에 대설경보, 순천시 등 전남 내륙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군과 도 재난관련 13개 부서가 협력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비를 당부하는 한편, 특히 비닐하우스 등 시...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목포시 시민과의 대화 폭설로 연기
폭설과 한파로 인해 목포시정보고회와 시민과의 대화가 연기됐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내일(25) 북항해양수산복합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시정보고회와 시민과의 대화를 폭설로 인해 오는 27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남은 4차례의 시민과의 대화는 차례로 순연돼, 오는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 폭설 한파 2단계 비상근무
전라남도는 한파주의보속에 목포시 등 서해안 9개 시군에 대설경보, 순천시 등 전남 내륙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군과 도 재난관련 13개 부서가 협력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비를 당부하는 한편, 특히 비닐하우스 등 시...
신광하 2016년 01월 24일 -
목포선거구 혼전..조직력 관건(R)
◀ANC▶ 박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오는 4월 총선에서 목포선거구는 혼전 양상으로 변했습니다. 최소 5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직력이 최대 변수입니다. 계속해서 김진선 기자 입니다. ◀VCR▶ 탈당한 박지원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야권 분열 상황에서 호남의 좌장으로 더불어민주당에는 ...
신광하 2016년 01월 23일 -
목포항 재배치 미래계획 담아야(R-③)
◀ANC▶ 목포항의 미래를 위해 항구 재배치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목포항 전체를 4개 구획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데, 향후 10년이 성공의 관건입니다. 지속가능한 목포항 기획보도,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개항 백19년을 맞는 목포항은 올해가 또다른 백년을 준비하는 분수령입니다. 목포수협의 북항 이전을 ...
신광하 2016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