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제주 관광객 이틀째 뱃길 수송..4800명 전남 도착
기상악화로 제주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이 이틀째 전남의 항포구를 통해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제주항을 출항한 한일카페리 1호가 완도항을 통해 7백85명을 수송한 것을 비롯해, 오후에도 목포, 녹동, 여수항으로 4천백명을 태우고 입항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뱃길이 정상화 된 어제부터 배편을 이용해 전...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이낙연 지사"전남-제주 해저터널 KTX 건설돼야"
제주공항 마비사태가 빚어진 것과 관련해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공항 마비사태로 목포-제주간 해저터널과 서울-제주간 KTX 개통 필요성을 재확인 했다며, 제주공항의 대안 공항 확보를 위해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역시 무안공항을 경유해야 한다고 ...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함평군 특강..변화와 혁신 강조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오늘 함평군을 방문해 창조경제시대의 우리 농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이양호 청장은 FTA 시대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농업환경은 어려워 지고 있지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극복할 수 있다며 기술과 융복합 산업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강진 이전 전남공무원교육원 건축방식 3월 결정
오는 2천20년까지 강진군으로 이전하는 전남공무원교육원의 건축 방식이 오는 3월 결정됩니다. 전남공무원교육원은 이달안에 강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에 교육원 이전과 관련한 건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교육원 이전 타당성 용역서에는 전면 신축과 일부 건물 활용, 모든 건물 활용 등 3가지 ...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올해 목포항 수출차 물량 50만대 넘을 듯
올해 목포항의 기아차 수출물량이 50만대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광주공장 생산라인 증설로 10만대 가량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목포항의 수출차량 물량도 지난해 38만3천대에서 올해는 50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항의 수출차는 최근 3년새 연평균 10%씩 증가하는 화물로, 이로 인해 올해 ...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폭설 한파] 항구마비*물류차질(R)
◀ANC▶ 한파속에 사흘간 폭설이 이어지면서 서남권의 물류도 마비됐습니다. 항구에서는 수출품을 싣지 못했고, 채소·야채 경매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부두가 온통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야적된 수출차량에는 눈더미가 얹혔고, 비어있는 야적장에서는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박지원 "김홍걸 더민주 입당 당혹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연세대 객원교수가 더민주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한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와 오래전에 얘기를 나눴던 것이고 이희호 여사의 의사가 문 대표에게 분명하게 전달됐다"며 이같이 말...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올해 목포항 수출차 물량 50만대 넘을 듯
올해 목포항의 기아차 수출물량이 50만대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광주공장 생산라인 증설로 10만대 가량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목포항의 수출차량 물량도 지난해 38만3천대에서 올해는 50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항의 수출차는 최근 3년새 연평균 10%씩 증가하는 화물로, 이로 인해 올해 ...
신광하 2016년 01월 26일 -
오늘의 주요뉴스
최강한파속에 사흘간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폭설속에 축사 붕괴와 눈길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항구도 마비돼 물류 대란이 일었고, 양식장에서는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어민들이 추위에 떨었습니다. --------------------...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 -
폭설 한파] 항구마비*물류차질(R)
◀ANC▶ 한파속에 사흘간 폭설이 이어지면서 서남권의 물류도 마비됐습니다. 항구에서는 수출품을 싣지 못했고, 채소·야채 경매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드넓은 부두가 온통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야적된 수출차량에는 눈더미가 얹혔고, 비어있는 야적장에서는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
신광하 2016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