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마비사태가 빚어진 것과 관련해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공항 마비사태로
목포-제주간 해저터널과 서울-제주간 KTX 개통 필요성을 재확인 했다며,
제주공항의 대안 공항 확보를 위해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역시 무안공항을
경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제주 해저터널은
총 연장 167㎞로 착공되면 16년이 소요되고
총사업비는 16조8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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