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추석 연휴 관광항로 이용객 급증(R)
◀ANC▶ 올 추석 연휴 뱃길 귀성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운데, 특히 목포-제주 등 관광항로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섬 연륙교 이용 차량이 늘면서 일부 국도에서는 예년에 경험하지 못했던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추석 연휴기간 목포와 완도항의 여객선 이용객은 19...
신광하 2016년 09월 19일 -
내일까지 바닷물 수위 5미터 이상 상승..침수 주의
목포시는 오늘(19)과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해안저지대 주변의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 상 4미터 90센티미터 이상 예보되면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9월 19일 -
추석 연휴 뱃길귀성 목포권 증가, 완도권 감소
올 추석 연휴기간 목포권 뱃길 귀성객은 증가한 반면, 완도권은 감소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특별수송기간 동안 목포항 이용객은 11만8천9백 명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3% 증가한 반면, 완도항 이용객은 7만2천954명으로 5% 감소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추석연휴기간이 5일로 예년보다 길었지만...
신광하 2016년 09월 19일 -
내일까지 바닷물 수위 5미터 이상 상승..침수 주의
목포시는 오늘(19)과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해안저지대 주변의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 상 4미터 90센티미터 이상 예보되면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9월 19일 -
물동량 증가 항만 재배치 서둘러야(R)
◀ANC▶ 수출 자동차를 중심으로 목포항의 물동량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항만의 포화 상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항 재배치 계획이 시급한 상황으로, 특히 목포신항 추가건설과 배후부지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7월말 현재 목포항의 물동량은 천3백만 톤을 넘어 지난해...
신광하 2016년 09월 16일 -
신안 기점*소악도, 여수 손죽도 가고싶은섬 선정
신안군 증도면 기점·소악도와 여수시 손죽도가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섬은 5개 시군에서 신청한 6개 섬가운데 사업의 적절성과 주민들의 사업 의지가 가장 높게 평가됐다고 전남도는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시책사업인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지난해 6개 섬에 이어, 해마다 2개 섬을 추가...
신광하 2016년 09월 16일 -
넉넉한 한가위...귀경 시작(R)
◀ANC▶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성묘객이 몰린 공원묘지는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성묫 길과 이른 귀경에 나서는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 한 때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차분한 가운데 넉넉한 한가위가 됐습니다. 추석 표정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남권 최대의 공원묘지인 유달 공원묘지, ...
신광하 2016년 09월 15일 -
서해안고속도 잇단 추돌 사고 ..6명 경상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 부근에서 29살 김모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앞서 가던 마르샤,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3시 6분쯤에도 이 구간에서 각각 3중, 2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30여분 넘게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9월 15일 -
보호관찰 지도*감독 기피 10대 2명 소년원 유치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기피한 10대 2명을 소년원에 유치했습니다. 이들은 보호관찰 초기 신고를 하지 않고 재범을 반복해 각각 광주보호관찰심사위원회와 광주 가정법원에 임시퇴원 취소신청과 보호처분 변경신청이 이뤄졌습니다.
신광하 2016년 09월 15일 -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 지역업체 참여 관심
이달 안에 발주될 예정인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는 천8백33억 원 규모로, 내년 예산에 2백억 원이 반영됐는데, 공사입찰에는 대기업과 지역건설업체가 연합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산공항은 오는 2천20년까지 50인승 항공기 이착륙이 ...
신광하 2016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