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김영란법 축제문화 바꾼다(R)
◀ANC▶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이 시행된지 열흘이 지나면서 지역 축제 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접대용 초대권이 사라졌고, 관행적으로 제공되던 오찬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장흥통합의학박람회 사례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서양의 의료기술과 대체 치료요법 등이 소개되는 장...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국민의당 쌀 수매량*가격 인상촉구..40만톤 추가 해야
국민의당이 장흥에서 현장 농민간담회를 갖고 쌀 수매량과 가격인상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 박준영, 김종회, 손금주 의원 등은 오늘 장흥군 정남진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자리에서 최근 5년간 풍년이 지속되면서 쌀 재고가 최...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무인기로 자운영 파종...전남도 무인헬기 농업 활용
전라남도는 농업분야에 무인헬기와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도는 특히 올 가을 파종할 녹비 작물인 자운영을 드론 등을 이용해 파종하기로 하고, 도내 주요 들녘에서 무인헬기 파종 연시회를 갖는 등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자운영 파종은 벼 수확 이전에도 가능해 씨 뿌...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전남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일반직 대비 151%
전남도교육청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가 일반직에 비해 5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의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 근로자 수는 지난달 말 기준 6천5백87명으로 일반직 공무원보다 백51% 많고, 운동부 지도자와 강사 등을 포함할 경우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7천7백40명에 달합니다. 이로인해 지난해 도교...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가사도 폐광지 복원사업 산림청 최우수 평가
진도군이 시행한 가사도 폐광지 산림 복원사업이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우수산림 생태 복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사도 폐광지는 금광을 채굴하기 위해 산림훼손허가를 받은 뒤 지난 2천10년 폐광 이후 복원 사업이 펼쳐진 곳입니다. 가사도 폐광은 2천년 초반 한 기업이 금광 개발허가를 받아 채굴사업을 펼쳤지만, ...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전남 산불 규모 증가...3년 연속 50건 넘어
전남의 산불 발생이 최근 3년 연속 50건이 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주홍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산불은 지난 2천12년 19건에 불과했지만, 2천13년에는 53건, 14년에는 73건으로 늘었고, 지난해 51건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이에따른 피해면적도 82.2ha에 달해 2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보림사 순례단 2,400명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
보림사 순례차 장흥군을 방문한 전국 불자 2천4백명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관람해 단일 관람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울 도선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순례는 버스만 64대가 동원돼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두차례로 나눠 천2백명씩 단체관람 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해남불교대학 10월 매주 화요일 명사초청 특강
해남불교대학이 주관하는 명사 초청 특강이 10월 매주 화요일마다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립니다. 오는 11일에는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 19일은 동국선원장 유나 정찬 스님, 22일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해남대흥사는 지역 문화발전과 인문학 융성을 위해 명사초청강연을 갖게 됐...
신광하 2016년 10월 10일 -
신안 흑산항에서 예인선 침몰...방제작업 진행중
오늘 오전 2시58분쯤 신안군 흑산항에 정박중이던 38톤급 예인선 우성호가 침몰했지만, 선장 42살 문모씨 등 선원 2명은 구조됐습니다. 그러나 선박이 침몰하면서 실려있던 경유 6백리터가 유출돼 해경과 공무원, 주민들이 나서 긴급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상의 물결이 높게 일면서 선박 출입문을 통해 바...
신광하 2016년 10월 09일 -
해남군 작은영화관 건립사업 차질..국비 반납 불가피
해남군이 추진하는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이 부지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으면서 올해 착공이 무산됐습니다. 해남군은 영화관 착공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국비 등 6억5천만 원은 반납하고, 내년에 군의회와 협의해 부지 선정부터 다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남 작은 영화관 부지는 해남군이 공용터미널 부근을 선정했지만, ...
신광하 2016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