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 두륜미로파크 개장..대흥사권 관광 수요기대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의 수목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오늘(12) 공식 개장했습니다. 야외미로공원과 전시동으로 구성된 두륜미로파크는 4천 제곱미터에 서양측백나무와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7종 만2천9백 그루를 심고 터널과 미로를 조성한 숲 체험 공간입니다. 해남군은 지난 8월부터 무료 입장을 통해 기능보강을 실...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한국관광공사, 해남 고천암 10월의 가볼만한 곳 선정
해남 고천암 철새도래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남 고천암호는 갯벌을 막아 조성된 드넓은 간척지와 호수로 이뤄져 해마다 겨울이면 가창오리 등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 입니다. 또 16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갈대밭은 영화 서...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목포항 조선산업*자동차 수출 중심항 육성
목포·광양항 등 전남 15개 항만의 앞으로 5년간 개발방향을 설정할 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을 해양수산부가 발표했습니다. 목포항은 천7백25억원을 들여 서남권 조선산업 지원항이자 자동차 수출 허브항으로 육성하고 서남권 도서 연결의 중심항으로 여객 수송기능이 강화됩니다. 이번 계획은 오는 2천20년까지 목포항을 ...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해남 두륜미로파크 개장..대흥사권 관광 수요기대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의 수목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오늘(12) 공식 개장했습니다. 야외미로공원과 전시동으로 구성된 두륜미로파크는 4천 제곱미터에 서양측백나무와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7종 만2천9백 그루를 심고 터널과 미로를 조성한 숲 체험 공간입니다. 해남군은 지난 8월부터 무료 입장을 통해 기능보강을 실...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영랑생가 포엠콘서트 문화재청 지속형 콘텐츠 선정
강진영랑생가의 포엠콘서트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강진군 시문학파 기념관이 지난 2천13년부터 매달 주제를 바꿔 추진해온 포엠콘서트는 주민 참여형 인문학 강좌 등을 펼쳐, 영랑생가의 문화재 가치를 재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2년 3월 개관한 시문학파기념관은 제1종 문학전문...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한국관광공사, 해남 고천암 10월의 가볼만한 곳 선정
해남 고천암 철새도래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남 고천암호는 갯벌을 막아 조성된 드넓은 간척지와 호수로 이뤄져 해마다 겨울이면 가창오리 등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 입니다. 또 16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드넓은 갈대밭은 영화 서...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문학관 전문 인력 부재...공간*재원 확보 미흡
국내 문학관 활성화가 부진한 것은 전문 연구 인력이 부족하고, 공간 활용과 재원 확보가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 김선기 관장은 '국내문학관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해결 방안으로 학예 인력 양성 기관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김 관장의 논문...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선박 안전검사 합격률 99%...부실검사 '의혹'
선박안전검사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황주홍 의원이 선박 안전기술 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선박검사에서 불합격률은 1%에 불과했지만 선박사고는 2014년 천83건, 지난해 천4백52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의원은 지난해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손상이 전체의 29%를 차지...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쌀값 대폭락...대북지원이 해결책(R)
◀ANC▶ 수확기 쌀값이 대폭락하면서 정부가 매입량을 늘리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쌀값 하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북지원을 통해 쌀 재고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만, 정부는 대북지원을 고려하지 않고 있어 농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확기 쌀값 하락에 성난 ...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 -
문학관 전문 인력 부재...공간*재원 확보 미흡
국내 문학관 활성화가 부진한 것은 전문 연구 인력이 부족하고, 공간 활용과 재원 확보가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 김선기 관장은 '국내문학관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해결 방안으로 학예 인력 양성 기관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김 관장의 논문...
신광하 201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