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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9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목포MBC 9월 시청자위원회가 열려 제작프로그램과 뉴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들은 폭염 등 재해수준의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 상황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대학과 경제, 의료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지역의 의제들을 발굴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또 목포MBC가 지역...
신광하 2018년 09월 19일 -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휴양 펜션 조성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펜션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해남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3만8천㎡에 120실 규모 휴양형 펜션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설계 현상 공모와 실시설계 용역 예산 16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타당성 조사 용역이 마무리되면 설계에 들어...
신광하 2018년 09월 17일 -
박지원 의원 특별수행단 포함 방북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도 참석합니다. 박 의원은 오늘(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방북 특별수행원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을 다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6.15에 대한 배려로 생각한다”며 “4.27 판문점 회담에 이어 평양 방문 특별수...
신광하 2018년 09월 17일 -
박물관 46% 소화시설 미비...스프링클러 미설치 60%
전국의 박물관 가운데 46%는 하론가스 등 소화설비가 갖춰지지 않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전시관도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박물관 739개 중 46%, 미술관 184개 중 40%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안 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신광하 2018년 09월 15일 -
진도서 '세계문화유산 등재' 강강술래 발표회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공개발표회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립니다. 강강술래 공개발표회는 보존회원들이 강강술래 시연을 하고 이어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신광하 2018년 09월 13일 -
남포놀장, 강진만 노을장으로 변경 15일 재개장
강진군 ‘남포놀장’이 ‘강진만 노을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15일 재개장합니다. 강진만 노을장은 이번 재개장을 시작으로 추석과 10월 남도음식문화축제, 강진만 갈대축제 일정을 감안해 9월 29일, 10월 13일, 10월 27일 등 주말에 열릴 예정입니다. '강진만 노을장' 명칭 변경은 주민 조합의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
신광하 2018년 09월 13일 -
진도서 '세계문화유산 등재' 강강술래 발표회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공개발표회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립니다. 강강술래 공개발표회는 보존회원들이 강강술래 시연을 하고 이어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신광하 2018년 09월 13일 -
남포놀장, 강진만 노을장으로 변경 15일 재개장
강진군 ‘남포놀장’이 ‘강진만 노을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15일 재개장합니다. 강진만 노을장은 이번 재개장을 시작으로 추석과 10월 남도음식문화축제, 강진만 갈대축제 일정을 감안해 9월 29일, 10월 13일, 10월 27일 등 주말에 열릴 예정입니다. '강진만 노을장' 명칭 변경은 주민 조합의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
신광하 2018년 09월 13일 -
급식 케이크 식중독 환자 전남 6명 입원 중
`풀무원 초코케이크` 식중독 증세로 목포이로초등학교에서 학생 19명, 교직원 2명이 치료를 받았고, 이중 6명은 아직도 입원 상태입니다. 목포이로초등학교는 지난 5일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제공했고, 초기 모니터링에서는 의심 환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정밀 조사에서 증상이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 -
보길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완도군 우심지역 지정예정
제17호 태풍 솔릭에 따른 피해액이 7억 원이 넘는 완도군 보길면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됐고, 완도군 전체가 재난 우심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보길면 이외에 완도군의 공공시설 피해액 등은 30억 원을 넘어섬에 따라 우심지역 지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피해액이 ...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