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한민국 우수 진돗개 선발대회..20∼21일 진도 개최
대한민국 우수 진돗개 선발대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진도군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대회는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와 진도개 공연·경주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위상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국견인 진도...
신광하 2018년 10월 17일 -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권익위 제보 받아
광주·전남 비리 유치원의 실명이 공개된 이후 지역에서도 학부모 분노가 들끓는 가운데, 국민권익위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리에 대한 공익제보를 운영합니다. 국민권익위는 내년 1월14일까지 3개월간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제보가 접수된 사안...
신광하 2018년 10월 16일 -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권익위 제보 받아
광주·전남 비리 유치원의 실명이 공개된 이후 지역에서도 학부모 분노가 들끓는 가운데, 국민권익위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리에 대한 공익제보를 운영합니다. 국민권익위는 내년 1월14일까지 3개월간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제보가 접수된 사안...
신광하 2018년 10월 16일 -
완도군 관광용 수륙양용버스 전국 첫 도입
완도군은 오늘 지엠아이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달리는 새로운 개념의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해 해양치유센터 준공에 맞춰 운행합니다. 완도군의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는 사고 발생 시 침몰하지 않는 장치가 적용돼 육상에서는 시속 100㎞, 해상에서는 30㎞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신광하 2018년 10월 16일 -
전남 태풍 '콩레이' 피해액 100억 원 넘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한 전남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은 사유시설 72억 원과 공공시설 33억 원 등 모두 백 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완도군의 피해액이 58억 원으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또 농경지 침수와 도복 피해 천778㏊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와 함께 가로수 282건, 가로등 2...
신광하 2018년 10월 15일 -
전남 태풍 '콩레이' 피해액 100억 원 넘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한 전남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은 사유시설 72억 원과 공공시설 33억 원 등 모두 백 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완도군의 피해액이 58억 원으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또 농경지 침수와 도복 피해 천778㏊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와 함께 가로수 282건, 가로등 2...
신광하 2018년 10월 15일 -
전남 비리 유치원 103곳..318건 감사 적발
전국적으로 '비리 유치원' 명단이 실명으로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103개 유치원에서도 318건의 비위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감사 적발 유치원 명단'에는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19개 시군 유치원 10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유치원...
신광하 2018년 10월 15일 -
전남 양식시설 태풍 피해액 36억원 잠정 집계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에 대한 전남 섬 지역 현장확인이 이뤄지면서 전복과 굴·김 등의 도내 양식시설 피해 어가가 400어가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의 양식시설 피해액은 36억4천8백만 원으로 태풍피해 잔재물 제거와 확인 결과에 따라 급증하는 추세여서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농경지 침수·도복 피...
신광하 2018년 10월 12일 -
전남 도서 교사 선발 또 미달..지역쏠림 뚜렷
섬지역 교사 선발에서 또 다시 미달 현상이 발생하는 등 지역간, 부문별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전남교육청이 최근 마감한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임용후보자 지원 접수 결과 403명 선발에 896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초등 장애교사 지원은 단 2명에 그쳤고, 도서지역 교사는 51...
신광하 2018년 10월 12일 -
매년 해양쓰레기 9만t 발생…플라스틱이 절반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가 9만t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이 중 절반 이상이 플라스틱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발생 추정량은 9만 천t으로 서해에만 4만 9천t의 해양쓰레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해수부가 최근 5년간 모니터링한 ...
신광하 2018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