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병원 메르스 예방 나서…격리병동 점검
광주와 전남 지역 병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예방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전남에서 국가지정격리병동을 운영 중인 곳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국립목포병원, 목포기독병원 등으로 의심 환자가 들어올 것에 대비해,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은 모두 비워둔 상태입니다. 지역 병원들은 ...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 -
소방서 없는 지자체 7곳...14곳은 `나홀로' 근무
소방서 없는 지자체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운데, 소방관 홀로 근무하는 1인 지역대도 모두 전남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서 없는 지자체는 전남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전북, 부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가운데 ...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 -
`할랄 인증` 완도 쌀 12t 말레이시아 수출
완도농협이 할랄 인증을 받은 완도쌀을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수출했습니다. 부산항을 통해 선적돼 수출길에 오른 할랄 인증 완도쌀은 12t, 2천800만원 어치 입니다.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제품을 의미하는 할랄은 엄격한 인증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완도농협의 쌀은 지난 5월 1일 할랄 인증을 받았습니...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 -
`해남 두륜 미로파크`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남 두륜미로파크가 하반기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네일, 휴대폰 큐빅꾸미기, 미로 초콜릿 만들기, 계란 통통볼 그리기, 눈사람 스노우볼 만들기, 미로파크 캐릭터 꾸미기 등 6종류로, 유로 운영됩니다. 두륜미로파크는 4천39㎡에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
신광하 2018년 09월 12일 -
광주·전남 병원 메르스 예방 나서…격리병동 점검
광주와 전남 지역 병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예방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전남에서 국가지정격리병동을 운영 중인 곳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국립목포병원, 목포기독병원 등으로 의심 환자가 들어올 것에 대비해,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은 모두 비워둔 상태입니다. 지역 병원들은 ...
신광하 2018년 09월 11일 -
소방서 없는 지자체 7곳...14곳은 `나홀로' 근무
소방서 없는 지자체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운데, 소방관 홀로 근무하는 1인 지역대도 모두 전남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서 없는 지자체는 전남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전북, 부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가운데 ...
신광하 2018년 09월 11일 -
광주·전남 병원 메르스 예방 나서…격리병동 점검
광주와 전남 지역 병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예방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전남에서 국가지정격리병동을 운영 중인 곳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국립목포병원, 목포기독병원 등으로 의심 환자가 들어올 것에 대비해,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은 모두 비워둔 상태입니다. 지역 병원들은 ...
신광하 2018년 09월 11일 -
소방서 없는 지자체 7곳...14곳은 `나홀로' 근무
소방서 없는 지자체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운데, 소방관 홀로 근무하는 1인 지역대도 모두 전남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서 없는 지자체는 전남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전북, 부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가운데 ...
신광하 2018년 09월 11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