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공개발표회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립니다.

강강술래 공개발표회는 보존회원들이
강강술래 시연을 하고 이어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로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