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이웃돕기 성금 1/28 데스크용

희망 2천4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노화읍 미라리 극동수산 김선주 대표께서 백만원, 노화읍 청년연합회원 여러분 50만원, 강진군 마량면 마량2구 위창임씨 5만2천원, 마량면 의용소방대 10만원, 무안군 몽탄면 당호1리 주민들 9만원, 몽탄농협 직원 여러분이 17만320원, 무안군 몽탄면 봉산3리 주민...

지방자치단체장 58% 올해 기업유치 역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올해 시책 대부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자치 정보센터가 최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2백32명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올해 시책 대부분을 기업유치에 두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단체장의 75%는 기업유치때 신...

날씨

주말인 오늘밤과 내일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은 맑은뒤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연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특히 남해안지역에서는 산불등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

노인복지 관련예산 과도한 지방비 부담 문제

전남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로 진입했지만 자치단체의 노인복지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책정한 노인복지 예산은 도비 백20억원을 포함해 모두 6백억원 규모로 전체 예산의 4%에 불과합니다. 또 일선시군의 노인복지 예산도 일반회계 기준으로 전체 예산의 2%에...

표준정원제 비상

◀ＡＮＣ▶ 공무원 표준정원제 시행을 앞두고 농어촌 자치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민원등 업무량은 급증하는데, 공무원 정원을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최근 3년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영암군의 공무원 수는 6백31명,, 그러나 표준정원제 시행으로 무려 ...

함평만등 5곳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될듯

오는 2천5년까지 함평만등 전남지역 5개 갯벌이 습지 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선시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자연생태보전 정책방향을 수립해 오는 2천5년까지 함평만과 신안군 압해도, 진도 벽파리, 강진만, 영광백수등 갯벌 5곳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

취학전 어린이 홍역예방접종 필수

일선시군 보건당국은 전염성이 강한 홍역의 확산을 막기위해 만4살에서 6살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홍역 2차 예방접종에 나섰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특히 취학을 앞둔 어린이들은 진학하는 초등학교에 홍역 2차 예방 접종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며, 취학아동을 둔 보호자들은 의사에게 반드시 확인받아 줄것을 ...

영암군 전남 투자유치분야 최우수상

영암군이 민선3기 전남도정의 최대 역점시책인 경제살리기 평가에서 투자유치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해동안 도내 22개 시군의 투자유치 활동과 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등을 대상으로한 평가에서 영암군은 27개 국내외 기업을 대불산단에 유치하고 천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부상으...

고니의 겨울나기

◀ＡＮＣ▶ 낙동강 하구와 진도의 해안가에서만 관찰되던 천연기념물 고니 4마리가 함평에서 월동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매서운 한파로 저수지마저 얼어버려 고니들은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최근 계속된 한파로 수면대부분이 얼어버린 함평군의 한 저수지...

영산호 휴게소 리모델링 사업 착수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영산호 휴게소 건물이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삼호읍의 영산호 휴게소 건물을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 한뒤 1층은 휴게소 매장등으로 사용하고, 2,3층은 신규 설립되는 전남관광공사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은지 15년이 넘는 영산호 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