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올해 시책 대부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자치 정보센터가 최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2백32명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올해 시책 대부분을 기업유치에 두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단체장의 75%는 기업유치때 신규고용과 소득창출을 가장 중요시하고, 다음으로는 지방재정확충 기여도라고 응답했으며,
가장큰 애로사항으로는 재원부족과 자치권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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