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설 연휴 첫날 본격 귀성(아침용)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이른아침부터 다도해 뱃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목포-도초항로의 첫 여객선이 귀성객 백80명과 차량 40대를 싣고 목포항을 출항한 것을 시작으로, 설 연휴 뱃길 귀성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오후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예비선 4척을...

개선대책 마련(R)-김양훈

◀ＡＮＣ▶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으로 지적된 목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의 개선대책이 마련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시설이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설을 앞둔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장을보러 목포에 나왔다 섬으로 되돌아 가려는 어르신들로 가득...

설 연휴 강진청자박물관 무료개관

설 연휴기간동안 강진청자박물관이 무료 개방됩니다. 강진군청자사업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청자박물관을 무료개방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국보급 청자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청자박물관에는 올해 구입한 '청자 상감 운학 국화문 개합'을 비롯해 백66...

해남군 수화통역 서비스 지원

해남군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6백49명의 청각·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화통역원을 선발해 배치했습니다. 해남군은 청각,언어장애인 지원사업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배정하고, 각종 상담과 출장지원서비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흐리고 비 5-20mm

목포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설날인 모레 오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일겠지만,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대 3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제주도 ...

설 뱃길귀성 본격시작(R)

◀ＡＮＣ▶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다도해 뱃길 귀성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예년보다 짧은 설 연휴지만,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수는 줄지 않을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정성껏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두손 가득들고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오르는 귀성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설레는 고향길, 상기된 ...

온실에 희망있다(르포예고용-R)/김윤

◀ＡＮＣ▶ 농산물을 마치 공산품처럼 생산해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내다파는일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유리온실과 유통마인드를 갖춘 농업인들이 등장하면서 가능해 졌는데, 농도 전남에서는 아직은 걸음마 단계 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온실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은 지난 수십...

설 연휴 강진청자박물관 무료개관

설 연휴기간동안 강진청자박물관이 무료 개방됩니다. 강진군청자사업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청자박물관을 무료개방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국보급 청자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청자박물관에는 올해 구입한 '청자 상감 운학 국화문 개합'을 비롯해 백66...

설 연휴 야간운항대비 항로시설 점검착수

설 연휴기간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야간뱃길 점검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동안 야간운항에 대비해 이른바 여객폭주항로인 목포-도초와 목포-진도 방면 항로의 야간운항시설을 항로표지선을 이용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설연휴기간동안 첫...

대흥페리 7호 설연휴기간 흑산항로 운항중단

이틀에 한차례씩 목포에서 흑산도를 운항하던 대흥페리 7호가 설연휴기간 운항을 중단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흑산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정원 2백50명 규모의 대흥페리 7호를 설 연휴기간 귀성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초, 안좌 항로에 예비선으로 투입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흑산항로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