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야간뱃길 점검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동안 야간운항에 대비해 이른바 여객폭주항로인
목포-도초와 목포-진도 방면 항로의
야간운항시설을 항로표지선을 이용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이번 설연휴기간동안
첫 선박의 출항시각이 오전 6시,
마지막 여객선의 귀항시각은
밤 10시로 예정돼있지만, 설 연휴기간이 짧아
귀성객들이 일시에 몰릴경우
운항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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