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체육회 이중조직 일원화 시급

전라남도 체육회의 이중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체육회는 회장인 전남도지사 아래 전체조직을 총괄하는 상임부회장과 사무처 조직을 관장하는 사무처장을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예산,인사,운영권한은 상임부회장에게 집중되는 이중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도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경우 ...

영암군청 대규모 인사이동으로 일상업무 '차질'

영암군청이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인사로 재난관리와 민원처리등 일상업무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영암군 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영암군청 소속 직원들의 인사와 조직개편, 일부 사무실의 이사까지 한꺼번에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부서에서 전화통화는 물론, 방문민원 업무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또 이과정에서 전산업무도 일...

속보]목포해경 양식전복 도난사건 본격 수사

진도군 고군면 부근 전복 양식장에서 발생한 해상 절도사건에 대해 해경이 본격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목포MBC가 보도한 전복 해상절도 사건과 관련해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전복 도소매 업자와 레이더에 기록된 선박기록등을 추적하는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복 양식장 해상절도 사건...

가거도 이달부터 매일 쾌속선 운항

한반도 최서남단의 섬 가거도에 이달부터 매일 쾌속선이 운항됩니다. 신안군 가거도 항로는 남해고속이 이틀에 한번, 짝수날만 쾌속선을 운항해 왔지만, 최근 동양고속이 신규 취항면허를 받아 홀수날 운항하게돼, 목포-가거도 항로의 매일 운항이 가능해 졌습니다. 가거도 항로의 매일운항으로 섬지역 관광활성화와 함께 ...

해남 쌀브랜드 '땅끝햇살' 통합 운영

올해부터 해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은 '땅끝햇살'과 '땅끝햇살, 한눈에 반한쌀' 두개 브랜드로만 판매됩니다. 해남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상표를 통합운영하기로 하고, 쌀재배 품목도 봉황과 호평벼 두가지로 하는 한편, 출하장려금등 13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슈&인물]위기속에 기회있다 - 정운천 회장

◀ＡＮＣ▶ 이슈와 인물 순섭니다. 한미 FTA 타결에 따라 '키위'는 시장개방의 직격탄을 맞은 품목이 됐습니다. 그러나 국내 키위 생산농가들은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FTA로 인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남 참다래 유통사업단 정운천 회장을 통해 자신감의 배경과 FTA시대 농업 대책을 들어봤...

월]강진군 전국최초 귀농자 지원조례 제정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한 귀농자 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귀농자 지원조례는 타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과 귀농본부 추천인등이 강진군에 농업경영을 위해 정착할 경우 빈집 수리비와 교육훈련비, 자녀장학금, 정착사업금, 의료비등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식 전복 싹쓸이(R)

◀ＡＮＣ▶ 해상 양식장에서 전복 수억원어치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한 대담한 범죄에 어민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복양식을 주로하는 진도군 고군면 부근 해상입니다. 어민 김영태씨는 최근 전복을 출하하기 위해 가두리를 ...

투데이 주요뉴스 1

1. 전남도내 연륙·연도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관리예산의 국고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2. 신안군 흑산도에서 고대 해양도시의 존재를 입증하는 각종 유물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투데이 주요뉴스 2

3. 서남해의 주력 어종인 '참조기'의 자원보호를 위한 관리정책이 추진됩니다. 4. 녹지공간이 부족한 목포시내에 보행자를 위한 도시 숲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