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오늘의 주요뉴스-1

1. 무안공항과 기업도시를 연결하는 국도 23호선 함평,영광구간 확장이 추진됩니다. 2. 국내 미개척 분야인 '산양유'를 통해 FTA의 파고를 대비하고 있는 젊은 농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산양유'로 FTA 넘는다(R)

◀ＡＮＣ▶ 모유와 가장 비슷한 성분으로 알려진 '산양 우유'에 젊음을 건 영농후계자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미개척 분야인 '산양유'를 통해 FTA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젊은 농부들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7백여마리의 산양이 자라고 있는 해남군 옥천면 거오리,, 이른 새벽,, 젖을 짜는 젊은...

강진군*일본 하사미정 자매결연 추진

강진군과 일본 나가사끼현 하사미 정이 오는 9월 열리는 청자문화제에서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하고, 내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하사미정'은 만6천명의 주민가운데 3천여명이 도자기 관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의 도자기 생산지로, 강진군과는 그동안 도자기 축제와 농업, 관광 스포...

데스크용]나주 28도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

맑은 날씨를 보였던 전남지방은 오늘 나주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맑은 날씨는 당분간 이어져, 내일은 목포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해상과 내륙지역에서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낄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진군 팀제도입 특별담화 발표

오늘부터 사상최초로 '공무원 팀제'를 도입한 강진군이 지역주민과 공직자에 대한 특별 담화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주홍군수는 담화문에서 팀제는 강진군을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길이라며, 공무원이 변하면 강진이 살기 때문에 팀제를 도입한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군수는 또 과거 지역 정치세력의...

복지시설 직원 원생 성폭행혐의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오늘 자신이 근무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장애인 원생을 성폭행한 강진 모 복지시설 생활지도원 45살 A씨를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5년 10월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던 3급 정신지체 장애인인 18살 B양을 승용차에 태워 빈집으로 ...

다산 정약용 유배처 '사의재' 복원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땅에서 첫 유배 생활을 했던 주막 '사의재'와 '동문샘'이 복원돼 이달말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강진군이 강진읍 동성리에 사업비 1억천5백만원을 들여 복원한 '사의재'는 주막과 사의재, 바깥채, 초정등이 조선시대 전통 초가방식으로 재현됐습니다.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군에서 유...

해남군 화원조선산단 건설 총력전

해남군은 최대 역점사업인 조선전문산단 건설을 위해 전라남도와 지역 정치권, 입주기업 대표단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안을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조선산단 건설의 관건이 되는 공유수면 54만평 매립계획이 중앙연안 관리심의회를 통과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공업용수 공급시설과 산단 진입로...

강진군청 송기훈 과장 국무총리상 수상

강진군청 열린민원과 송기훈 과장이 건교부 주관 2006년도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부동산 가격 공시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강진군은 지난해에도 건교부가 주관한 지적행정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교부 표창과 함께 상금 2천5백만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해남군 화원조선산단 건설 총력전

해남군은 최대 역점사업인 조선전문산단 건설을 위해 전라남도와 지역 정치권, 입주기업 대표단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안을 풀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조선산단 건설의 관건이 되는 공유수면 54만평 매립계획이 중앙연안 관리심의회를 통과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공업용수 공급시설과 산단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