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설기획]민자유치 본격착수(R)

◀ＡＮＣ▶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민간자본 유치작업도 본격화 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변을 따라 종려나무가 방풍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흰모래로 채워질 해수욕장은 오는 7월 가개장...

해남고구마 지리적표시 농산물 등록

해남고구마가 고구마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됐습니다. 지리적 표시 농산물 42호로 등록된 해남고구마는 황토질 토양에서 재배돼 무기질 성분이 우수한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계약재배와 선별 포장등 엄격한 품질관리에 힘입어 등록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남지역에서는 8백22개 ...

해남*완도*진도지역 방화사건 많아

해남소방서 관할지역인 해남과 완도, 진도지역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자주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2백45건 가운데 12.7%인 31건이 방화로 인한 화재로 나타나 발생원인 1위인 전기누전 다음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소방서는 60대 이상 홀로사는 노인 가정...

설기획]주민의견 안듣나(R)

◀ＡＮＣ▶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선거구 획정작업을 바라보는 농어촌 주민들의 심기가 편치않습니다. 생활권과 정서를 무시하고 정치권의 편의대로 선거구가 그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 합니다. ◀ＥＮＤ▶ 강진읍과 장흥읍의 거리는 승용차로 불과 5분여,, 가까운 거리만큼이나 지역민의 정서...

해양자연사 박물관 조성(R)/목포3원

◀ＡＮＣ▶ 해양생태를 주제로한 서남권 최대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이 해남 땅끝 마을에 들어섭니다. 세계 최대의 고래뼈등 다양한 전시품과 함께 전국에서 세번째로 아쿠아리움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해안가에서 발견된 세계최대의 대왕고래뼈 입니다. 전시공간 부...

뱃길귀성 절정(R)

◀ＡＮＣ▶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다도해 뱃길 귀성도 절정에 달했습니다. 가끔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섬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의 표정만은 밝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섬고향길을 서두르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6-7시간을 승용차로 또다시 뱃길로 이어지는 고단한 귀성길이지...

연륙교 개통이후 압해도 송공항 귀성전쟁

압해대교 개통 이후 목포북항의 혼잡은 해소됐지만, 압해도 송공항에서 극심한 귀성전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에는 귀성차량 2백여대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귀성객들이 3시간 이상 대기하는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목포지방해양수산...

설연휴 시작 다도해 뱃길 귀성 본격(아침용)

설 연휴가 첫날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섬 고향을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목포-도초 항로의 첫 여객선이 귀성객 2백여명과 차량 40대를 싣고 목포항을 출항한 것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뱃길 귀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하루 목포와 완도항에서 2만천5백명의 귀성객이 다...

뱃길귀성 시작(R)

◀ＡＮＣ▶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다도해 섬 고향을 찾는 뱃길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예년보다 연휴가 길어 귀성길은 붐비지 않았지만, 섬에서 빠져나오는 역귀성 행렬은 크게 늘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제주에서 추자도를 거쳐 목포항에 도착한 쾌속선에서 귀성객들이 줄지어 내리고 있습니다. 대부...

대체]다도해 뱃길 귀성 시작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다도해 뱃길 귀성이 본격시작됐습니다. 귀성행렬이 시작된 오늘 목포와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7천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다도해 섬고향을 찾았고, 6천여명의 섬주민들이 육지로 역귀성 했습니다. 그러나 예년보다 설 연휴가 긴데다, 여객선 운항횟수도 천여차례 늘어나 다도해 뱃길 귀성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