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 팽목항 해상교통 거점 본격개발

진도 팽목항이 해상교통의 거점항만으로 본격 개발됩니다. 국가가 시행하는 연안항으로 개발되는 팽목항은 총사업비 2백98억원이 투입돼 외곽시설 2백62미터와 접안시설 190미터등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팽목 연안항 공사가 마무리되면 여객선과 차도선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어, 연안도서는 물론...

기자회견 설전(R)

◀ＡＮＣ▶ 금품살포혐의로 측근이 검찰에 고발된 민주당 민화식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다시 한번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김영록 후보는 선거를 앞둔 유권자들을 위해 신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의 민주당 민화식 후보가 금품살포사건과 관련해 또다...

완도*진도 금품살포사건 검찰수사 활기

완도와 진도지역에서 적발된 민주당 민화식 후보측의 금품살포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현금등 3천만원 가량을 진도지역 지지자 10명에게 살포한 혐의로 선관위로 부터 고발된 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부인 윤모씨와 선거관계자 김모씨를 불러 일차 조사를 마쳤습니다. 검찰은 수...

민주당 민화식*무소속 김영록 후보 기자회견 설전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민화식 후보와 무소속 김영록 후보가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민화식 후보는 검찰에 고발된 금품 살포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발단이된 괴문서 사건의 혐의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며, 자신을 낙선시키려는 일부 세력의 음모는 수사결과를 통해 만천하에 ...

강진관광상표 "1300℃' 확정

천년의 신비 고려청자의 고장인 강진군이 관광기념상품 공동브랜드로 '1300℃'를 선정했습니다. '1300℃'는 고령토가 원료인 청자를 굽는 적정온도를 뜻하는 것으로, 앞으로 강진군의 명함이나 각종행정서식, 쇼핑백, 신분증, 유니폼등 관광상품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숫자를 브랜드로 형상화 한 경우는 매우 이례적...

황금한우 무항생제 도전(R)--목포3원

◀ＡＮＣ▶ 한약재인 '황금'으로 길러 무항생제 축산에 도전하는 한우 브랜드가 출범했습니다. 전량 암소 한우만 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한우 암소만을 기르고 있는 강진군의 한 축산농가 입니다. 보릿대를 통째로 비닐에 쌓아 만든 사료로 한우를 기르고 있습니다. 다...

강진군 공중재배 딸기 매출규모 증가

강진지역에서 양액재배방식으로 공중재배되는 딸기의 매출규모가 연간 15억원을 넘어서는등 매년 10%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재배면적도 6만제곱미터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도 5만제곱미터가 추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공중딸기재배방식의 수확량이 기존의 흙재배 방식보다 많은데다, 맛과 크기, 색깔등...

목포해양항만청 무인도서 관리 본격화

서남해 무인도서 종합관리계획 마련을 위한 본격 조사가 시작됩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신안군 비금면 일대 79개 도서에 대한 무인도서 실태조사에 착수해 '개발가능, 이용가능, 준 보전, 절대보전'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관할 해역에는 천백70여개...

사실무근vs자진사퇴(R)

◀ＡＮＣ▶ 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부인과 선거관계자가 금품살포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해남지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사회·종교단체 대표들은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현금등 3천만원을 살포한 혐의로 ...

검찰 금품살포 고발사건 엄정처리 밝혀

광주지검 해남지청이 금품 3천만원을 살포한 혐의로 선관위로 부터 고발된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 부인 윤모씨와 선거관계자 김모씨에 대한 엄정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담당 검사에 배당해 수사기록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자 소환시기와 관련해서는 절차를 밟겠다고만 밝혀 본격적인 수사는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