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 우수논문상 수상

전남 축산위생사업소가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대회에서 희수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항균효과를 연구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희수나무 추출물의 효과조사는 닭 질병예방과 사양관리에서 천연 생약제인 추출물을 활용한 결과 살모넬라와 대장균에 높은 항균 효과를 보였다는 내용의 논문입니다.

F1 기업 마케팅 활기-R

◀ＡＮＣ▶ F1 대회가 상업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기업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제비즈니스의 공간으로 활용되기 때문인데, 코리아그랑프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전세계 백88개국으로 생중계 됩니다. 시청인구만 6억명,, 주로 유럽 등 선진국으...

모범군경 F1 대회 K-POP 콘서트 관람

전남지역의 모범 군경 54명이 전라남도의 초청으로 F1 대회와 K-POP 콘서트를 관람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병 31사단과 3함대 사령부, 전남지방경찰청 등에서 선발된 모범 군경들을 오는 15일 F1 경주장으로 초청해 F1 경주와 K-POP 한류 콘서트를 관람 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해마다 두차례 실시하는 문화탐방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가족 남도탐방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 90명이 전라남도 초청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남도를 방문합니다. 이들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관람과 해남 땅끝마을과 다산초당, 장흥 우드랜드, 담양 죽녹원 등을 탐방하는 등 남도의 문화유산과 축제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F1 대회 영암서킷 주차장 일반차량 통제

F1 대회 예선과 결선이 치러지는 오는 15일과 16일, 영암F1경기장 주차장에 일반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영암서킷 주차장의 주차능력이 하루 5천5백 대에 불과함에 따라 관람객이 대거 몰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사전에 주차권을 발급받은 차량만 경기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F1 경주장 가는 길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F1 대회기간에 F1 경기장으로 향하는 도로 구간에 버스 전용차로와 가변차로제가 도입됩니다.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는 구간은 도청 입구 사거리에서 영암 경기장 7주차장 입구까지 11km로 15일과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운영됩니다. 또 가변차로는 F1대회 결승이 끝나는 오는 16일...

영암서킷을 지배하라-R

◀ＡＮＣ▶ 빗속에 치러진 연습주행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1위가 각각 달랐습니다. 지난해 9대의 머신이 파손됐던 영암서킷을 지배하는 드라이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ＶＣＲ▶ 엄청난 굉음과 함께 출발선을 떠난 머신이 순식간에 영암서킷의 첫 곡선구간을 지나칩니다. 연이어 나오는 1...

F1 파급효과 기대된다-R

◀ＡＮＣ▶ F1 코리아그랑프리는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F1 대회 개막일에는 빗속에서도 만여 명이 경주장을 찾아 드라이버들을 응원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F1 머신의 연습주행이 시작된 영암서킷,, 수용인원 만2천 석의 메인 그랜드스탠드에 삼삼오오 관중들이 모여...

F1 코리아그랑프리 외국인 관광객 대거 입국 시작

F1 코리아그랑프리를 보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나고야 레이싱팀 관계자 4백여 명이 오늘 전세기 2대를 나눠타고 무안공항에 도착한데 이어, 오사카와 북경에서도 전세기를 이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했습니다. 또 내일은 중국 광저우와 상해, 태국 방콕 등에서도 전세기를 이용해 5...

F1 개막 문화행사 대거 열려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대회 개막일인 오늘과 내일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목포 하당 평화광장 일대에서는 락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또 내일은 오후 3시10분부터 경주장 상설서킷 구간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티아라 등이 출연하는 MBC 쇼음악중심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