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를 보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나고야 레이싱팀 관계자 4백여 명이
오늘 전세기 2대를 나눠타고
무안공항에 도착한데 이어,
오사카와 북경에서도 전세기를 이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했습니다.
또 내일은 중국 광저우와 상해,
태국 방콕 등에서도 전세기를 이용해
5백 명이 입국해 F1과 K-POP 콘서트를
즐길 예정입니다.
F1 대회 조직위원회는
유관업체와 다국적 기업 등 기업인까지 합치면
만2천 명의 외국인이 F1을 계기로
한국과 영암을 찾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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