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추석 연휴 호남선 열차표 18일 예매
올해 추석 연휴기간 호남선 열차표 예매가 오는 18일 목요일에 실시됩니다. 코레일은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로 지정된 추석 연휴기간에 운행하는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표 예매가 인터넷은 오는 18일 오전 6시부터,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앱과 자동...
김진선 2016년 08월 11일 -
생후 5일된 신생아 유기한 30대 여성 검거
목포에서 발생한 신생아 유기사건의 피의자가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생후 5일된 자신의 아이를 목포시 연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 앞에 유기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의 한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박 씨는 생활고로 아이를 키울 수 없어 유기했다고 진술했으...
김진선 2016년 08월 10일 -
점수보관증으로 사행성 영업한 게임장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점수보관증을 이용해 사행성 영업을 벌인 게임장 업주 46살 김 모 씨와 종업원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강진군 강진읍에서 성인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유가증권 형태의 점수보관증을 발급해 현금처럼 사용하게 하거나 손님간에 현금으로 거래하도록 하는 등 사행성 영업을 한 혐의를 ...
김진선 2016년 08월 10일 -
생후 5일된 신생아 유기한 30대 여성 검거
목포에서 발생한 신생아 유기사건의 피의자가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생후 5일된 자신의 아이를 목포시 연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 앞에 유기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의 한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박 씨는 생활고로 아이를 키울 수 없어 유기했다고 진술했으...
김진선 2016년 08월 10일 -
뉴스와인물-8/8]폭염 계속..언제까지? (R)
앵커) 이런 폭염이 또 있었나 싶을 만큼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도 끝나고, 당분간은 이런 더위가 계속될거라고 하는데요.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송진옥 목포기상대장을 모시고 앞으로의 기상 전망을 들어보겠습니다. 1) 체감상으로는 이렇게까지 오래 폭염이 지속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
김진선 2016년 08월 08일 -
고치고 보니 체납차량..수리 비용은?(R)
◀ANC▶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면 자치단체는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압류해 공매에 넘길 수 있는데요. 공업사에서 이런 체납 차량을 수리했는데, 수리비도 받지 못한 채 자치단체가 차량을 가져가버렸다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년 째 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해온 천 모 씨 부...
김진선 2016년 08월 05일 -
데스크단신]내일 국제파워보트대회(R)
◀ANC▶ 바다의 F1 대회로 불리는 목포국제파워보트대회가 내일(6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에서 열립니다. ◀END▶ ◀VCR▶ 목포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내일 오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속 250킬로미터로 달리는 KT-1국제경기와 수상오토바이 경기와 함께 시승체험과 장비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
김진선 2016년 08월 05일 -
건설현장 불법행위 석 달 동안 71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28건을 적발해 71명을 검거하고 이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파괴 행위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이나 입찰, 하도급 과정의 금품수수와 부실시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지난...
김진선 2016년 08월 05일 -
전남 전지역 폭염특보..신안 압해도 35.1도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신안군 압해도가 35.1도, 함평군 월야면이 34.9도로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목포 33.7도, 무안 34.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유지되면서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
김진선 2016년 08월 05일 -
선박 암초로 돌진..음주운항 원인(R)
◀ANC▶ 암초를 들이받아 좌초한 배를 구조하고 보니 선장이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불에 탄 승용차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화물차가 배수로로 넘어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75톤 레저보트가 기울어진 채 암초 위에 올라타 있습니다. 2명이 탄 보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
김진선 2016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