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3명 징역 17~25년 구형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강간 등 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49살 박 모 씨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7년과 22년,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전남의 한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한...
김진선 2016년 09월 27일 -
김영란법 시행 D-2..이미 '변화'(R)
◀ANC▶ 부정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에서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음식점들은 손님이 절반으로 줄었고, 다음 달 초 연휴를 앞둔 골프장들도 예약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일식집. 지난달부터 눈에 띄게 손님이 감소하면서 종업원...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3명 징역 17~25년 구형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강간 등 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49살 박 모 씨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7년과 22년,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전남의 한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한...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세월호 인양 또 늦어져.."10월 말이 목표"
세월호 인양이 한 달 가량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선미 리프팅빔 8개 설치 작업을 당초 지난 달 완료하기로 했지만 해저면 상황이 좋지 않아 지연되고 있다"며 "다음달 말까지 세월호 인양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미 아래에서 한 달 넘게 굴착 작업을 벌이다 지난 21일 첫 번...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하역 비리' 서부항운노조위원장 구속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하역사와 공모해 수년간 하역비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전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하역사 4곳과 공모해 선박 블록 하역량을 축소해 하역비 24억 원을 줄여 받거나 선박부품 회사의 운영자금 8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목포에서 퇴근길 4중 추돌..인명피해 없어
오늘(26) 오후 6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퇴근시간 2개 차로가 막히면서 30여분 가량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바뀌면서 정차한 차량을 뒷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연달아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3명 징역 17~25년 구형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강간 등 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49살 박 모 씨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7년과 22년,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전남의 한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한...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외국인 범죄 느는데 수사인력은 그대로(R)
◀ANC▶ 최근 제주에서 잇따라 외국인 강력범죄가 터지면서, 제주경찰이 외국인 범죄 전담 조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일손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외국인 노동자 숫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경찰의 대응은 몇 년째 제자리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파와 대파, 배추 수확이 이뤄지는...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광주*전남 경찰 112 현장도착 시간 매년 늦어져
112 신고 뒤 광주와 전남 경찰의 현장 도착 시간이 해마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경찰관의 현장 도착시간이 3분 50초에서 올해 7월 기준 5분 17초로 늦어졌고, 전남지방경찰청도 지난 2013년 5분 46초에서 올해 6분 3초로 늦어졌습니다. 올해 전국 경찰청의 평균 도착시간은 5...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농어촌 소득 양극화 도시보다 심각"
농어촌의 빈부격차가 도시의 2배를 넘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통계청이 국민 소득을 5구간으로 나눈 '소득 5분위' 자료를 보면 도시에서는 상위 20퍼센트 가구의 소득이 하위 20퍼센트 소득의 4.3배였지만 농가에서는 9.5배, 어가에서는 14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연평균 소득 역시 도시근로자 가구가 5천 78...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