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섬에서도 에디슨 키운다 '발명교육 한마당'(R)
◀ANC▶ 섬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발명체험 한마당'이 섬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배를 타지 않고서는 닿을 수 없는 (전남) 신안군의 최북단 섬, 임자도. 이 섬에 사는...
김진선 2018년 06월 06일 -
"강진의료원 태움*갑질 사태 병원장이 책임져야"
강진의료원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괴롭히는 이른바 '태움'을 당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강진의료원 지부는 오늘(5) "간호책임자 A씨가 수년 동안 후배들에게 폭언과 부당업무지시 등을 일삼아왔지만, 병원장이 이를 개인 간 갈등으로 치부하며 일을 키웠다"며 진상규명과 관련자 징계, 재...
김진선 2018년 06월 05일 -
신안 임자도에서 낙도 발명교육 행사 열려
특허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오늘(5) 신안군 임자중학교에서 임자도 초·중학생 170여 명 모두를 초청해 '릴레이 발명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낙도 거주 학생에게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창의력 경진 프로그램과 드론, VR 체험 등 18개의 창의...
김진선 2018년 06월 05일 -
데스크단신]문화예술정책공약 제안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문화연대 등 목포문화예술단체 연합회가 목포시장 후보들에게 10가지 문화예술정책공약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후보자들의 답변이 오면 이번주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진군이 청자축제에서 활동할 통역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자원...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무안에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7명 부상
오늘(4) 오전 8시 4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아 이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 담당 중국인 검거
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9일 목포의 한 은행에서 대출업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 천만 원을 인출한 40대 피해자로부터 돈을 전달 받아 가로채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무안에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7명 부상
오늘(4) 오전 8시 4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아 이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 담당 중국인 검거
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9일 목포의 한 은행에서 대출업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 천만 원을 인출한 40대 피해자로부터 돈을 전달 받아 가로채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흐리고 가끔 비..예상 강수량 5~2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5)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서해남부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임시 삭도 시운전 중 부러져
오늘(1) 오전 11시 30분쯤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삭도 지지용 철탑 5개 가운데 1개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미터 높이의 철탑이 ㄱ자로 꺾이면서 인근 등산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포시는 화물을 운반하기 위...
김진선 2018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