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에서 화물차-승용차 충돌..3명 중경상
오늘(14) 오후 4시 30분쯤 신안군 압해읍의 한 편도1차로에서 비료용 볏짚을 실은 5톤 화물차와 마주 오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14일 -
비축미 방출 반발 "쌀값 아닌 농민 잡는다"(R)
◀ANC▶ 정부가 쌀값 안정을 이유로 비축미 5만 톤을 풀겠다고 밝혀 농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쌀값 폭등'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른데다 수확기에 비축미를 푸는 것은 농민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건데요.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마트. 쌀 ...
김진선 2018년 11월 14일 -
해남에서 주택 화재..아궁이에서 번져
어젯밤(13) 10시 3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20제곱미터의 주택과 부엌 등 2동이 모두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87살 이 모씨가 아궁이에 불을 때다 잠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14일 -
비축미 방출 반발 "쌀값 아닌 농민 잡는다"(R)
◀ANC▶ 정부가 쌀값 안정을 이유로 비축미 5만 톤을 풀겠다고 밝혀 농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쌀값 폭등'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른데다 수확기에 비축미를 푸는 것은 농민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건데요.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마트. 쌀 1...
김진선 2018년 11월 13일 -
'안전한 섬 만들기' 경찰 등 합동 기동훈련
전남지방경찰청은 '안전한 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늘(13) 유관 기관들과 합동으로 섬 지역 긴급상황 기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피항한 외국 선박에서 내린 선원들이 섬 지역에 홀로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강도를 벌인 뒤 도주한 상황을 가정해 해경과 전남도청, 전남소방본부와 함께 협업 체계를 점...
김진선 2018년 11월 13일 -
"수확기 재고미 방출 중단하라" 농민 반발 확대
정부가 쌀값 안정을 이유로 비축미 5만 톤을 풀겠다고 밝혀 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13)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정부가 쌀 목표가격을 19만 6천 원으로 결정한 것을 규탄하고, 구곡 방출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기준...
김진선 2018년 11월 13일 -
전남 경찰, 2019학년도 수능 특별 교통관리
경찰이 오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 47개 수능 시험장 주변에 당일 오전 6시부터 경찰 570여 명과 순찰차 등 130여 대의 장비를 배치해 지각이 우려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영어 듣기평가 시험이 시작되는 오후 1...
김진선 2018년 11월 13일 -
고교 수학여행비 백만 원 이상 3곳 "가계 부담"
전남 지역에서 수학여행 학생부담금이 백만 원이 넘는 고등학교가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은 지난해 도내 142개 고등학교 가운데 3개 고교의 수학여행 학생부담금이 백 만원 이상이었다고 밝히고, 올해도 전남과학고의 경우 도내 최고인 2백 6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일반 ...
김진선 2018년 11월 13일 -
전남 경찰, 2019학년도 수능 특별 교통관리
경찰이 오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 47개 수능 시험장 주변에 당일 오전 6시부터 경찰 570여 명과 순찰차 등 130여 대의 장비를 배치해 지각이 우려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영어 듣기평가 시험이 시작되는 오후 1...
김진선 2018년 11월 13일 -
고교 수학여행비 백만 원 이상 3곳 "가계 부담"
전남 지역에서 수학여행 학생부담금이 백만 원이 넘는 고등학교가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은 지난해 도내 142개 고등학교 가운데 3개 고교의 수학여행 학생부담금이 백 만원 이상이었다고 밝히고, 올해도 전남과학고의 경우 도내 최고인 2백 6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일반 ...
김진선 2018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