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시험지 유출 고교 특별감사.."참고서 그대로 출제'
시험지가 유출된 목포의 모 고교에 대한 도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참고서에서 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해당 학교가 다수 과목에서 참고서나 전년도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특히 특정과목에서 30문항 가운데 최대 25문항을 참고서에서 그대로 출제하기도 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뇌물 받고 200억 공사 몰아준 한전 임직원 실형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백억 대 공사를 몰아준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와 임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가법상 뇌물혐의로 기소된 한전 상임이사 60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8천만 원, 추징금 9천만 원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간부 2명에게도 징역 5~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여객선 추진기에 그물 걸려..승객 19명 등 구조
오늘(9) 오전 6시 10분쯤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1.6km 앞 해상에서 승객 19명을 태운 150톤급 여객선이 추진기에 양식장 그물이 걸리면서 멈춰섰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승객 19명을 인근 선착장으로 이동시켰으며, 여객선은 잠수부가 그물을 제거한 뒤 양식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교육 자치시대' 교육참여위원회 출범 난항(R)
◀ANC▶ 평교사 출신의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교육 자치시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교육참여위원회'가 교육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올해는 출범을 못하게 됐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교육 자치시대' 교육참여위원회 출범 난항(R)
◀ANC▶ 평교사 출신의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교육 자치시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교육참여위원회'가 교육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올해는 출범을 못하게 됐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교육 자치시대' 교육참여위원회 출범 난항(R)
◀ANC▶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이 의욕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 참여위원회'가 올해 출범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역마다 각각 다른 교육현안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결정한다는 취지로 도입을 추진했지만 도의회가 절차문제 등을 들어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전남...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 음주사고 건수 전국 29위..특별단속
경찰청이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에서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30곳을 선정해 공개한 가운데, 목포는 512건으로 29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석 달 동안 30개 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단속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 음주사고 건수 전국 29위..특별단속
경찰청이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에서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30곳을 선정해 공개한 가운데, 목포는 512건으로 29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석 달 동안 30개 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단속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해남지원 강도살인 혐의 30대 징역 35년 선고
금품을 훔치기 위해 주택에 침입했다 집 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19일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금품...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 -
목포해양대 대학원, 해양경찰학과 신설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해양경찰학과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해양대는 해경 공무원 만여 명 가운데 단일 대학으로는 최다인 천여 명이 해양대 졸업생이라고 밝히고, 해상치안업무와 관련된 법과 행정분야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편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