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전국에서 음주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 30곳을 선정해 공개한 가운데,
목포는 512건으로 29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석 달 동안 30개 지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고,
단속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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