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10시 3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20제곱미터의 주택과 부엌 등 2동이
모두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87살 이 모씨가
아궁이에 불을 때다 잠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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