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시험문제 유출 고교 "관리 소홀에서 비롯..사과"
시험문제 유출이 발생한 목포의 모 고등학교가 "이번 일은 관리 소홀에서 비롯됐다"며 오늘(24)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학교 측은 사과문을 통해 "여러 의혹들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요청한 만큼 결과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도교육청 "시험지 보안관리 부실시 학교 엄중 문책"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남도교육청이 재발방지 대책을 도내 고등학교에 배포했습니다.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평가관리실 CCTV 설치와 보안 USB 사용 의무화 등으로 특히 학생 평가와 관련해 시험지 유출 등 중대한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교직원은 물론 학교도 엄중 문책하는 것이 주요...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다툼 중 쓰러진 초등생 의식 회복 못 해..원인 조사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던 학생이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교육당국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와 목포교육지원청은 어제(23) 학교에서 1차 조사를 마친데 이어 오늘(24) 가해 학생과 목격한 학생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한 뒤 학교 측의 관리 책임을 살필 예정입니다. 목포의 한 초...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초등학생끼리 싸우다 남학생 의식 불명(R)
◀ANC▶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끼리 다투다 한 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친구 문제로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는데,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초등학교. 1교시를 마친 뒤 쉬는 시간이었던 오전 9시 48분쯤, 5학년 A군이 쓰러졌...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목포대 김선태 교수 '송수권 시문학상' 본상 수상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선태 교수가 일곱 번째 시집 '햇살 택배'로 '제4회 송수권 시문학상' 본상을 받게 됐습니다. 송수권 시문학상은 남도의 전통서정시인 평전 송수권 선생의 세계를 훌륭하게 계승·발전시켰다고 판단되는 시집 1권을 매년 선정하며, 오는 28일 고흥문예회관 김연수실에서 시상식이 열립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4일 -
초등학생끼리 싸우다 남학생 의식 불명(R)
◀ANC▶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끼리 다투다 한 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친구 문제로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는데,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초등학교. 1교시를 마친 뒤 쉬는 시간이었던 오전 9시 48분쯤, 5학년 A군이 쓰러...
김진선 2018년 10월 23일 -
목포 세탁물 처리공장 화재 원인조사 본격화
목포에서 발생한 세탁물 처리공장 화재의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3층 규모 세탁물 처리공장 가운데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번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젯밤(22) 11시 15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세탁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김진선 2018년 10월 23일 -
데스크단신]복원된 조선통신사선 진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는 26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앞바다에서 복원된 조선통신사선 진수식이 열립니다. 조선통신사선은 강원도 금강송 500그루로 만들어졌으며 길이 34m, 137톤 규모로 72명이 승선할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전국 광역단체...
김진선 2018년 10월 23일 -
목포 모 초교에서 몸싸움하던 남학생 의식 불명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 오전 9시 48분쯤 목포시 모 초등학교에서 5학년 A군이 기절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학교 측은 A군이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다른 반 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는...
김진선 2018년 10월 23일 -
목포 세탁물 처리공장 화재 원인조사 본격화
목포에서 발생한 세탁물 처리공장 화재의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3층 규모 세탁물 처리공장 가운데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번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젯밤(22) 11시 15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세탁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김진선 201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