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 선착장에서 주차된 차량 바다에 빠져
오늘(21) 오후 4시 40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비어있는 차량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경은 경사로에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기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21일 -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종료..남은 과제는(R)
◀ANC▶ 세월호가 직립된 이후 재개된 미수습자 수색이 오늘(19)로 종료됐습니다. 미수습자 가족이 떠난 목포 신항에서는 세월호 선체 모든 곳을 언론에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가 바로 선 뒤 수색이 재개된 건 지난 6월. 넉 달 동안 쌓여있던 진흙을 퍼...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목포 미용실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9) 오후 4시 쯤 목포시 상동의 한 미용실 내 창고에서 37살 윤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숨진 윤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고, 창고 내부에는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경찰은 미용실 주인 45살 문 모씨가 지난 11일 윤씨와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혼자...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세월호 미수습자 5명 남긴 채 마지막 수색 종료
세월호가 직립된 이후 재개됐던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오늘(19)로 종료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지난 6월 시작한 미수습자 추가 수색 작업을 오늘(19) 종료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 등이 쌓여있는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세월호 수색이 재개된 뒤 지난 8월 사람의...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시험지 최초 유출은 추석 전.."무방비였다"(R)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문제 유출 시기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빠른 추석 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학생이 교사의 컴퓨터에 있는 시험문제 파일을 자신의 메일로 전송한 건데, 이 컴퓨터가 있던 연구실의 보안 상태는 매우 허술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장석웅 도교육감 "시험지 유출사건 송구"(R)
◀ANC▶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시험지가 있는 교사 연구실이 개방돼있었다는 점입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며 공식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 공립 고등학교 교무실입니다....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사립유치원, 도교육청이 수시로 점검*지도해야"
참교육 전국학부모회 전남지부는 오늘(18) 성명을 내고, "전남도교육청은 수년 동안 감사를 시행해온 만큼 유치원들의 회계부정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제도개선을 하지 않았다"며 소홀한 관리 감독을 질타했습니다. 이들은 비리와 부패가 드러난 사립유치원에 대한 강력한 규제방안을 마련할 것과 수시로 점검하고 지도...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전남 청소년들 히말라야 등반..원정대 출발
전남 청소년들이 네팔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18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대는 산악인 엄홍길, 김홍빈 대장이 이끌고, 전남 학생 61명과 산악전문가, 의료진 등 86명으로 구성됐으며 어제(18) 출정식에 이어 오늘(19) 12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전라남도 명산을 오르며 훈련을 ...
김진선 2018년 10월 19일 -
시험지 최초 유출은 추석 전.."무방비였다"(R)
◀ANC▶ 목포에서 발생한 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시기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빠른 추석 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사 연구실을 드나들던 한 학생이 컴퓨터에 있던 시험문제 파일을 자신의 메일로 전송한 것인데, 연구실에는 다른 학생들도 자유롭게 오갔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 -
장석웅 도교육감 "시험지 유출사건 송구"(R)
◀ANC▶ 이번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시험지가 있는 교사 연구실이 일부 학생들에게 개방돼 있었다는 점입니다. 관리가 허술했다기보다는 노출을 '방조'했다는 의혹까지 들 정도입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며 공식 사과하고, 대책...
김진선 2018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