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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앞바다에서 4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2백미터 앞 해상에서 13톤급 해양호의 선원 49살 오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에서 아침부터 오 씨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어선 뺑소니 항해사 영장..실종자 수색 계속
해경이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충돌하고 달아난 선박의 항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 '대광호'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긴급체포된 2천9백톤급 LPG운반선의 항해사 50살 이 모 씨가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할 ...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이강덕 해양경찰청장 어선 충돌사고 해역 방문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이 7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진도 어선 충돌 사고 해역을 방문해 수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헬기로 사고 해역인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상에 도착한 이 청장은 경비함정에 내려 사흘째 수색 상황을 보고 받고, 실종 선원들의 생사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논두렁 태우다 또 화재..70대 사망
오늘 오후 1시쯤 영암군 시종면 신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78살 문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자 불을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신안 앞바다에서 4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2백미터 앞 해상에서 13톤급 해양호의 선원 49살 오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정박해있던 선박에서 아침부터 오 씨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뺑소니 혐의 시인..수색 사흘째(R)
◀ANC▶ 해경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긴급체포된 항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실종된 선원 7명에 대한 수색도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 '대광호'를 들이받고 ...
김진선 2013년 03월 06일 -
'운항 궤적'으로 추적(R)/로컬2
◀ANC▶ 애꿎은 어민 7명이 실종된 이번 사고는 역시 야간 항해 과정에서 부주의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해상의 선박 사고도 이제, 운항 궤적,이른바 항적 자료 등을 통해 해결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두동강 난 선체, 그물망 식 수색.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은 구조대원들의 애타는 수색은...
김진선 2013년 03월 05일 -
전남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오늘 오후 2시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대나무 숲에서 불이 나 주민 75살 정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인근 텃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이 숲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5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58살 김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김진선 2013년 03월 05일 -
신용정보 조작 미끼로 수억 가로챈 대출사기단 검거
신용등급 조작을 미끼로 십수억 원을 챙긴 대출사기단 일당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신용 등급이 낮은 피해자들에게 신용 정보를 조작해 대출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수료 명목으로 1억 천4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37살 남 모씨등 8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김진선 2013년 03월 05일 -
'햇살론'빙자 대출사기단 검거(R)
◀ANC▶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을 악용해 억대의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또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무더기로 일당이 붙잡혔는데, 남은 동료들이 사무실을 옮겨가며 범행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이 대낮에 한 사무실을 급습합니다. ◀SYN▶ 경찰 "엎드려 뭐...
김진선 2013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