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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섬 지역 공사 비리 의혹 수사 나서
경찰이 신안군 증도면의 한 공사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신안군 증도면사무소가 지난 해 3월 농업용수용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비 천 9백여만 원의 예산만 집행하고 공사를 중단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2011년부터 2년 동안의 공사현황...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목포경찰, 불법 성매매 안마시술소 적발
목포경찰서는 어젯밤(7) 11시 10분쯤 목포시 하당동의 한 안마시술소를 단속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종업원 26살 홍 모 씨와 여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업주를 추적하는 한편 현장에서 확보한 장부 등을 토대로 불법 성매매 알선 부당이득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N/T수정]수색 방법 다양화.."재발 방지 강조"(R)
◀ANC▶ 전남 진도 어선 사고 수습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해상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7명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8일)부터 수색 방법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구미 염소가스 누출...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N/T수정]수색 방법 다양화.."재발 방지 강조"(R)
◀ANC▶ 전남 진도 어선 사고 수습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해상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7명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8일)부터 수색 방법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구미 염소가스 누출...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재발 방지 중요"(R)/로컬
◀ANC▶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오늘 수습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을 독려하고,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나흘째 수색에도 불구하고, 실종 선원 7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사고 수습 현장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찾았습니다. 안전사고현...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논두렁 태우기 위험'..70대 노인 또 사망
오늘 오후 2시쯤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의 한 밭에서 78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신 씨가 불길이 번지면서 이를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화재는 7백여 건으로, 8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서해어업단, 키조개 불법조업 어민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무허가로 키조개 등을 불법 포획한 혐의로 6.67톤 D호 선장 59살 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어제(6) 오전 11시 25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잠수기 어업 허가를 받지 않고 잠수 장비를 이용해 자연산 키조개 250여 개, 해삼 20킬로그램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항해기록장치 꺼놨다"..실종 선원 아직 못찾아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가해 선박에 사고 당시 '항해 기록'이 없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사고를 낸 혐의로 오늘 구속된 이등항해사 50살 이모씨가 배를 몰았던 지난 4일 새벽 0시부터 4시까지만 '항해 영상 저장 장치' 기록이 없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응급 복구 결과 해...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진도 해상 실종선원 수색 계속..아직 성과없어-아침용
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사고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2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어선 '대광호'에 타고 있던 실종 선원 48살 박재원씨등 7명은 아직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 -
고흥에서 6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어젯밤(7) 8시 55분쯤 고흥군 두원면 예회리의 한 농로에서 69살 김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오르막길을 오르다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