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의 한 밭에서
78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신 씨가
불길이 번지면서 이를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화재는 7백여 건으로,
8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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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입력 2013-03-07 21:05:37 수정 2013-03-07 21:05:37 조회수 2
오늘 오후 2시쯤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의 한 밭에서
78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신 씨가
불길이 번지면서 이를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화재는 7백여 건으로,
8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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