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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교통사고 11명 사망(R)
◀ANC▶ 넉넉해야 할 추석 연휴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연휴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귀성길 차량 사고는 연휴 첫날부터 이어졌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3,4터널에서 4중과 5중 추돌사고가 잇...
김진선 2013년 09월 22일 -
고액 이자 미끼로 영세상인 등친 6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영세 상인과 노인들에게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5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 2009년 10월 광주 대인시장에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뒤 농산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이자를 주고 원금은 1년 이내에 상환하겠다고 ...
김진선 2013년 09월 22일 -
기획]고추 익는 경찰서..농작물 걱정 '뚝'(R)
◀ANC▶ 요즘 시골에서는 자식들이 사는 도심으로 명절을 쇠러 어르신들이 움직이는 역귀성이 흔한 일이 됐습니다. 수확기 농작물 절도범들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데 농민 걱정을 덜어줄 기발한 예방책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촌지역의 한 파출소 앞마당. 고추를 말...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추석연휴 교통사고 잇따라... 3명 사망
어제와 오늘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젯 밤(20) 11시 3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아 운전자 김 씨가 숨졌고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군내버스가 충돌해 버스승객 등 3명이 부상...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해남에서 주택 화재..2천 3백만 원 피해
오늘 낮 12시 5분쯤 해남군 계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조립식 패널 건물 66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음식물을 조리하다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80대 노모 '폭행치사' 정신질환 아들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함께 살던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 52살 장 모 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숨진 85살 황 모 씨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 장 씨가 황 씨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정신질환 아들과 함께 살던 80대 노모 숨진 채 발견
(vcr)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50대 아들과 함께 살던 80대 노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한 아파트에서 85살 황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황 씨의 가족과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황 씨의 얼굴 등에서 폭행 흔적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신질환...
김진선 2013년 09월 20일 -
고향에서 낚시하다 바다에 빠진 일가족 4명 구조돼
오늘 오후 1시 55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갯벌에서 54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바다에 빠졌다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김 씨 가족은 육지에서 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갯벌에서 낚시를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0일 -
고속버스 '아찔한 운행' 적발..부품 고장 무시
어젯밤(19) 8시쯤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나들목 인근에서 승객 17명을 태우고 광주로 가던 고속버스가 부품 고장으로 왼쪽으로 15도 가량 기울어진 채 운행하다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버스운전기사는 차가 기울어졌다는 것을 알았지만 명절이라 대차할 차량이 없어 운행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승객 전원을 다른 고속버스...
김진선 2013년 09월 20일 -
승용차에서 30대 주부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1시 45분쯤 순천시의 한 대학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승용차 안에서 38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숨지기 전 남편 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을 토대로 장 씨가 스스로 번개탄을 피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