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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속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3시쯤 영암-순천간 고속도로 서영암 나들목 인근에서 55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낮 12시 30분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무안3터널과 무안4터널에서 잇따라 4중과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량 탑승자 60살 배 모 씨등 7명이 경상을 입고 터널 일대에 극...
김진선 2013년 09월 18일 -
여수 야산에서 상근예비역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7시쯤 여수시 신기동의 한 야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20살 이 모 일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월말 입대한 이 일병은 오늘 휴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헌병대는 부대 관계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8일 -
'폭행수준 체벌' 교사 사법처리 될 듯
체벌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폭행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 신안군의 한 고교에서 학생 28명이 교사로부터 심한 체벌을 받았다는 MBC 보도 이후 수사에 착수한 목포경찰은 교사 32살 김 모 씨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에게 폭행수준의 체벌을 한 사실들을 추가로 확...
김진선 2013년 09월 18일 -
주행중이던 차량 화재..노후 엔진 원인인 듯
어젯밤(17) 8시 25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레조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차량의 고장이 잦았다는 운전자 33살 박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엔진이 노후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8일 -
'폭행수준 체벌' 교사 사법처리 될 듯
체벌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폭행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 신안군의 한 고교에서 학생 28명이 교사로부터 심한 체벌을 받았다는 MBC 보도 이후 수사에 착수한 목포경찰은 교사 32살 김 모 씨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에게 폭행수준의 체벌을 한 사실들을 추가로 확...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데스크단신]전남쌀 홍보펼쳐
◀ANC▶ 본격 귀성길이 시작된 오늘 오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는 친환경 전남쌀 홍보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귀성객들에게 영암 달마지쌀과 해남 한눈에 반한 쌀 등 전남 10대 브랜드쌀로 선정된 1킬로그램짜리 쌀 2천 개를 나눠주고 오...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맑은 날씨 계속..큰 일교차 주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폭행수준 체벌' 교사 사법처리 될 듯
체벌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폭행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 신안군의 한 고교에서 학생 28명이 교사로부터 심한 체벌을 받았다는 MBC 보도 이후 수사에 착수한 목포경찰은 교사 32살 김 모 씨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에게 폭행수준의 체벌을 한 사실들을 추가로 확...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나물캐다 독사에 물린 60대 긴급이송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7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도에서 독사에 물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62살 윤 모 씨를 헬기를 통해 긴급이송했습니다. 윤 씨는 어제 오후 흑산도 야산에서 나물을 캐다 독사에게 다리를 물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작은 과일 하나, 큰 나눔(R)
◀ANC▶ 온가족이 모이는 민족대명절 추석에도 홀로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2년째 이런 어르신들을 찾아 한가위의 기쁨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툰 손길로 리본을 묶고 자기 얼굴보다 더 큰 배를 색색의 포장지로 감싸...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