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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안전, 아이들 스스로 지켜라(?)(R)
◀ANC▶ 지난주 아이들이 공사판 사이를 헤치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여전히 어른들은 아이들 안전을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굣길을 지켜봤는데, 어찌된 일인지 등굣길보다 더 위험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시 한 번 고발합니다. ◀END▶ ◀VCR▶ 오후 2시, 학교가 끝날 시간. 학교앞 ...
김진선 2013년 09월 13일 -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밝혀야" 시국기도회 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가 국정원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목포연동교회에서 열린 시국기도회에 참여한 지역 개신교 단체들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한 진상조사와 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원 해체 수준의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며 "대통령의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신도들은 시국선...
김진선 2013년 09월 13일 -
영암에서 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영암군 미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59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방 안쪽의 벽에서 뷸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 65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3일 -
속보2]'옛 목포극장 살리기'지역민 발길 몰려
옛 목포극장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단체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평일 100명 미만의 관객이 찾던 롯데시네마 목포센트럴관은 어제 하루 210명이 찾으면서 관객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전교조와 지역단체 등에서 단체대관을 문의하는 등 지역민들의 방문과 격려가 잇따르고 있...
김진선 2013년 09월 13일 -
속보2]'옛 목포극장 살리기'지역민 발길 몰려
옛 목포극장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단체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평일 100명 미만의 관객이 찾던 롯데시네마 목포센트럴관은 어제 하루 210명이 찾으면서 관객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전교조와 지역단체 등에서 단체대관을 문의하는 등 지역민들의 방문과 격려가 잇따르고 있...
김진선 2013년 09월 12일 -
함평 3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 영장
함평 3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 42살 신기하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0일, 함평에서 자신의 과거 연인 33살 유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범행 29시간여 만인 어젯밤 8시 30분쯤 차량으로 도주하다 경북 포항시의 한 검문소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검문 경찰관의 정지명령을 ...
김진선 2013년 09월 12일 -
속보2]'옛 목포극장 살리기'지역민 발길 몰려
옛 목포극장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단체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평일 100명 미만의 관객이 찾던 롯데시네마 목포센트럴관은 어제 하루 210명이 찾으면서 관객수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전교조와 지역단체 등에서 단체대관을 문의하는 등 지역민들의 방문과 격려가 잇따르고 있...
김진선 2013년 09월 12일 -
함평 3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 영장
함평 3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 42살 신기하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0일, 함평에서 자신의 과거 연인 33살 유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범행 29시간여 만인 어젯밤 8시 30분쯤 차량으로 도주하다 경북 포항시의 한 검문소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검문 경찰관의 정지명령을 ...
김진선 2013년 09월 12일 -
중국어선 불법조업 또 기승..무더기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95톤급 유자망 어선 등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적발된 어선들은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83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해 조기 2천 킬로그램을 잡았고, 고등어 천 3백여 킬로그램을 포획해놓고도 조업일...
김진선 2013년 09월 12일 -
함평 3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함평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33살 유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42살 신 모 씨를 붙잡아 함평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수배 하루만에 경북 포항시의 한 검문소에서 발각...
김진선 2013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