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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항해중 선체 바닥에 구멍(R)
◀ANC▶ 대형 화물선이 항해 도중 바닥에 구멍이 뚫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심이 얕은 해역을 항해하다 좌초된 뒤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둠이 내린 바다 한 가운데 대형 화물선이 떠 있습니다. 수중 잠수부들이 선체 바닥을 오가며 작업이 ...
김진선 2013년 08월 24일 -
속보]'분유통 개구리 신고' 다음 주 정밀조사
분유통 안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와 관련한 정밀 조사가 다음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문제의 분유를 제조한 공장을 방문해 1차 조사를 벌인 식약처와 세종시는 공장 보안 문제로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다음 주 업체와 협의를 거쳐 2차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김진선 2013년 08월 24일 -
가을 앞두고 반가운 단비(R)
◀ANC▶ 더위가 한풀 꺽인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전남 지역에는 모처럼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폭염과 가뭄으로 말라가던 논밭 해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 삼향읍)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에 물이 흘러들기 시작합니다. 잎이 타들어가던 콩과 팥 등 밭작물에도 촉촉한 단...
김진선 2013년 08월 23일 -
속보]'분유통 개구리 신고' 다음 주 정밀조사
분유통 안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와 관련한 정밀 조사가 다음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문제의 분유를 제조한 공장을 방문해 1차 조사를 벌인 식약처와 세종시는 공장 보안 문제로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다음 주 업체와 협의를 거쳐 2차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김진선 2013년 08월 23일 -
화물선 수심얕은 해역 항해중 선체 바닥 파손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면 인근 해상에서 부산선적 천 3백톤급 화물선 제17 금진호가 수심이 얕은 해역을 항해중 좌초된 뒤 재항해를 시도하다 선체바닥에 20센티미터 가량 구멍이 뚫렸습니다. 선체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화물선 선원 9명과 함께 배수 작업을 벌이는 등 응급 조치를 마쳤...
김진선 2013년 08월 23일 -
신고 많지만 원인은 오리무중?(R)/로컬 양현승
◀ANC▶ 분유통 안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간이후 유사한 이물질 발견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이물질 신고가 가장 많은 것은 분유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원인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6개월 된 아이를 둔 20대 주부. 이달 초 구입해 밀폐...
김진선 2013년 08월 23일 -
신고 많지만 원인은 오리무중?(R)/로컬 양현승
◀ANC▶ 분유통 안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간이후 유사한 이물질 발견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이물질 신고가 가장 많은 것은 분유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원인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6개월 된 아이를 둔 20대 주부. 이달 초 구입해 밀폐...
김진선 2013년 08월 23일 -
신고 많지만 원인은 오리무중?(R)/로컬 양현승
◀ANC▶ 분유통 안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간이후 유사한 이물질 발견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이물질 신고가 가장 많은 것은 분유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원인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6개월 된 아이를 둔 20대 주부. 이달 초 구입해 밀폐...
김진선 2013년 08월 22일 -
식품 이물질 유입 원인 규명 제대로 안돼
식품에 이물질이 섞여있다는 신고는 잇따르고 있지만 유입 경로 등 정확한 원인 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된 식품 이물질 신고는 전체 4천 7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건 20%인 900건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소비자가 입증할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데...
김진선 2013년 08월 22일 -
수술용 기구 부러진 채 봉합(R)
◀ANC▶ 한 병원에서 환자의 다리를 수술하다 수술 도구인 드릴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환자 다리에 박혀있는 드릴조각을 제거하는 일을 두고 환자와 병원이 다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년 전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수술을 받은 20대 환자. 다리에 2센티미터 가량의 쇳...
김진선 2013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