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통 안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와 관련한 정밀 조사가 다음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문제의 분유를 제조한 공장을 방문해
1차 조사를 벌인 식약처와 세종시는
공장 보안 문제로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다음 주 업체와 협의를 거쳐 2차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다음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문제의 개구리를 보내
폐사 시점과 폐사 원인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혀 최종 조사 결과 발표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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