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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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민생치안 강화'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무안경찰서가 기존의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남악지구대 내에 설치했습니다. 남악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찰서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남악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수사와 교통, 정보, 보안, 민원담당 인력을 지구대에 배치한 것으로, 남악 지역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
김진선 2014년 02월 20일 -
급식 집단 이상증세 다음 주에 결과 나올 듯
학교급식을 먹고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인 것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다음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은 없으며, 세균 배양 등에 최소한 4-5일이 걸리는 만큼 다음주쯤 정확한 원인에 대한 검사 ...
김진선 2014년 02월 20일 -
불법조업 담보금 내지 않은 중국어선 선장 구속
무허가 불법조업으로 적발된 중국어선의 선장이 담보금을 내지 않아 올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조업을 벌여 적발된 뒤 담보금 1억 원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로 70톤급 중국어선 선장 38살 쓰 모 씨를 구속하고 선원들과 어선은 중국 선주 측에 인계했습니다. 쓰 씨...
김진선 2014년 02월 20일 -
뒤숭숭한 섬마을..단속 현장은 지금..(R)
◀ANC▶ 염전 인권유린 사건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경찰과 노동당국, 행정기관들이 앞다퉈 실태파악과 철저한 단속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인권 유린 사건'이 불거졌던 신의도의 단속 현장에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리인 신안군 신의도입니다. 염부 인...
김진선 2014년 02월 19일 -
민주당 의원들 '염전 인권유린 사건' 현장 방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염전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한 신의도 염전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이윤석 의원과 우원식 의원, 도의원들과 장애인 인권단체 등 30여 명은 오늘(19) 신안군 신의면 염부 인권침해 관련 현장을 찾아 현지실사를 벌이고 피해자에 대한 구조적 지원과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모색하겠...
김진선 2014년 02월 19일 -
급식 집단 이상증세 다음 주에 결과 나올 듯
학교급식을 먹고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인 것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다음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은 없으며, 세균 배양 등에 최소한 4-5일이 걸리는 만큼 다음주쯤 정확한 원인에 대한 검사 ...
김진선 2014년 02월 19일 -
'남악 민생치안 강화'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무안경찰서가 기존의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남악지구대 내에 설치했습니다. 남악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찰서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남악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수사와 교통, 정보, 보안, 민원담당 인력을 지구대에 배치한 것으로, 남악 지역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
김진선 2014년 02월 19일 -
불법조업 담보금 내지 않은 중국어선 선장 구속
무허가 불법조업으로 적발된 중국어선의 선장이 담보금을 내지 않아 올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조업을 벌여 적발된 뒤 담보금 1억 원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로 70톤급 중국어선 선장 38살 쓰 모 씨를 구속하고 선원들과 어선은 중국 선주 측에 인계했습니다. 쓰 씨...
김진선 2014년 02월 19일 -
염전에서 강제노역하던 60대 가족에 인계
섬 지역 염전에서 수년간 강제 노역에 시달리던 60대가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 62살 한 모 씨에게 한 달에 1-2만 원 상당의 용돈을 주고 20여 년동안 염전에서 일을 시킨 혐의로 염주 39살 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993년 서울역 부근에서 노숙하다 직업소개...
김진선 2014년 02월 18일 -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기관고장..운항 지연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92명을 태우고 목포를 출발해 신의도로 향하던 480톤급 여객선 신안페리2호가 기관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선사 측은 사고 해상에 대체 선박을 보내 운항을 재개했지만 운항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