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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아파트 화재..일가족 5명 대피해
어젯밤(12) 8시 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 55살 고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위층에 사는 3살 박 모 군등 일가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했다는 고 씨의 말을 토대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13일 -
'염전 노예 사건' 경찰 유착의혹 감찰 착수
이른바 '섬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염전 운영자와 지역 경찰의 유착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염전 관할 경찰이 염전에서의 노동 착취 행위를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6명으로 이뤄진 감찰팀을 목포경찰서 등 전남지방 경찰청으로 파견해 조사중"이...
김진선 2014년 02월 13일 -
검찰,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사범 집중단속
금융기관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하거나 활용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경찰과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무기한 집중단속을 전개하기로 하고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거래행위, 불법유통정보를 활용한 보이스피싱과 파밍 등...
김진선 2014년 02월 13일 -
'염전 노예 사건' 경찰 유착의혹 감찰 착수
이른바 '섬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염전 운영자와 지역 경찰의 유착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염전 관할 경찰이 염전에서의 노동 착취 행위를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6명으로 이뤄진 감찰팀을 목포경찰서 등 전남지방 경찰청으로 파견해 조사중"이...
김진선 2014년 02월 13일 -
목포 아파트 화재..일가족 5명 대피해
어젯밤(12) 8시 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 55살 고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위층에 사는 3살 박 모 군등 일가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했다는 고 씨의 말을 토대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13일 -
검찰,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사범 집중단속
금융기관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하거나 활용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경찰과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무기한 집중단속을 전개하기로 하고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거래행위, 불법유통정보를 활용한 보이스피싱과 파밍 등...
김진선 2014년 02월 13일 -
목포 상가 밀집지역 화재..4개소 불 타(1보)
오늘 오전 6시 15분쯤 목포시 호남동 목포역 부근에 있는 상가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층 목조 건물의 구 상가 10여 곳 가운데 4곳이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무리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건물 2동이 이어진 통로에서 ...
김진선 2014년 02월 12일 -
강진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승용차 충돌..2명 사상
오늘 오후 7시 35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에서 68살 곽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승용차와 부딪혀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곽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12일 -
무안 도예 공방에서 화재..7백만 원 피해
어젯밤 9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예 공방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와 흙담 작업실 30여제곱미터를 태워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의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12일 -
데)장만채 교육감,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았던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인정받아 직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시절 구내식당 운영자로부터 3천 5백만 원을 빌린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던 항소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
김진선 2014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