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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세월호 시신 유실 우려(R)
◀ANC▶ 태풍 북상으로 바지선들이 피항하면서 세월호 실종자 수색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갖가지 대책에도 시신과 유실물들이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터라 태풍을 앞두고 시신유실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홈플러스 노조 "월급 백만 원..생활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오늘(8) 홈플러스 목포점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0년 동안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한 달 백만 원 남짓"이라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태풍 북상..세월호 시신 유실 우려(R)
◀ANC▶ 태풍 북상으로 바지선들이 피항하면서 세월호 실종자 수색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갖가지 대책에도 시신과 유실물들이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터라 태풍을 앞두고 시신유실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검찰,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 압수수색
세월호 구조*수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어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언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은 어제(7) 경기 성남에 있는 언딘 본사와 목포 사무실, 진도 사고 현장의 언딘 리베로호 바지선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홈플러스 노조 "월급 백만 원..생활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오늘(8) 홈플러스 목포점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0년 동안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한 달 백만 원 남짓"이라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농촌에서 트랙터 사고 잇따라..2명 사망
오늘(8) 오후 3시 40분쯤 장흥군 장흥읍 향양리의 한 농로에서 81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랙터가 전복돼 부인 76살 장 모 씨가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탈길에서 트랙터가 미끄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간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에서도 트랙터가 2미터 아래 밭으...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검찰,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 압수수색
세월호 구조*수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어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언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은 어제(7) 경기 성남에 있는 언딘 본사와 목포 사무실, 진도 사고 현장의 언딘 리베로호 바지선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홈플러스 노조 "월급 백만 원..생활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오늘(8) 홈플러스 목포점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0년 동안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한 달 백만 원 남짓"이라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목포에서 세월호 첫 공판준비기일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7) 세월호 인가와 운항관리규정 심사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항만청 직원, 해경 등 8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임직원들은 항만청 직원들에게 4천 5백여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했지만, 항만청 직원들은 뇌...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장흥 해상에 화물차 추락..1명 사망(1보)
오늘(8) 오전 5시 15분쯤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 앞 해상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차량에 타고 있던 47살 이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